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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2:14
[기타] 개인적으론 영토 명칭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글쓴이 : 진한참기를
조회 : 1,397  

밑에 백두산 이야기가 나왔지만

단순히 국경선의 절반은 백두산이고 
절반은 장백산 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동쪽의 우리영해권에서는 동해라고 부르고 
일본영해권는 일본해라고 부르면 그만이고요.

이미 그어진 국경선과 영해 안에 속한 국가가 명칭을 정하는게 
분쟁을 줄일수있는 최선의 방식이며 

지도표기 명칭은 각 나라에 자율에 맡기는게 맞습니다.

예컨데 중국 남쪽바다를 우리는 [남지나해]라고 하지만 
동남아에서는 [동남아시아해] 라고 부르고있지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강대국 논리에 따라 영토명칭이 정해지는경우가 많으니 
우리는 외교적 로비를 통해 공동표기를 유도하는것이 외교부의 역활이 겠죠.
(대한민국 외교부라는 땡보집단이 열심히 일을 할리가 없지만서도요;;)

PS: 물론 독도는 닥치고 독도죠. 우리 영해 안에 우리 영토인데 
그걸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건 전쟁하자는 소리.=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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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호랭이 14-10-22 13:39
   
네. 세들어 사는 놈이 이게 우리집이야 하는격이군요.
사랑투 14-10-22 13:39
   
네 동감 합니다.

중국인이 중국정부가 중국학자가 장백산 이라고 하는 걸 뭐라 할 필요는 없지요.

아마 한국인이 한국정부가 한국학자가 장백산 이라고 하면 오류가 생겨서 하는 말 일 껍니다.
마이크로 14-10-22 13:51
   
그렇죠~. 우리가 영국 독일을 영국 독일이라고 부르는걸 그나라 사람이 화내지 않죠..
Windrider 14-10-22 15:12
   
밟아버리고 싶어도 일본뒤에는 미국이 있으니...
정욱 14-10-22 16:05
   
요동, 집안, 간도, 장백산 그리고 암록강, 두만강 다 우리꺼 맛음. 침락당해서 잃어버림.
     
진한참기를 14-10-22 19:57
   
18세기에 뺏겼다는 논리로
요동을 다시 침략해서 그 땅을 뺏아올까요??

그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 중국 국적인데
강제로 한국 국적으로 만들거나 추방해야겠네요.

21세기에??

저기요~~우리 그땅 잃어버린겁니다.
다시 찾을려면 수십만 수백만명의 피가 필요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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