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백두산 이야기가 나왔지만
단순히 국경선의 절반은 백두산이고
절반은 장백산 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동쪽의 우리영해권에서는 동해라고 부르고
일본영해권는 일본해라고 부르면 그만이고요.
이미 그어진 국경선과 영해 안에 속한 국가가 명칭을 정하는게
분쟁을 줄일수있는 최선의 방식이며
지도표기 명칭은 각 나라에 자율에 맡기는게 맞습니다.
예컨데 중국 남쪽바다를 우리는 [남지나해]라고 하지만
동남아에서는 [동남아시아해] 라고 부르고있지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강대국 논리에 따라 영토명칭이 정해지는경우가 많으니
우리는 외교적 로비를 통해 공동표기를 유도하는것이 외교부의 역활이 겠죠.
(대한민국 외교부라는 땡보집단이 열심히 일을 할리가 없지만서도요;;)
PS: 물론 독도는 닥치고 독도죠. 우리 영해 안에 우리 영토인데
그걸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건 전쟁하자는 소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