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뿐만아니라 국가공휴일, 여름철휴가,추석,설날만 되도 그들은 집잃은 들개떼처럼 서울시내던 각지방도시내를 활개치며 한국여성들과 아이들 그리고 그들끼리 폭력조직과 사업권 세력을 늘려간다.
한국은 언제나 그들에게는 기회의 땅이기에 그리고 그들을 반기며 세력을 키울 자금을 준다.
가족을 낳고 교육받으며 그들만의 나라를 만드는게 목표다.
그러면 2세3세가 그들만의 교육과 문화를 추구하여 각자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 자기목소리를 낸다.
그러면 언젠가는 선거인들이 늘어나 한국땅 어느정도는 자기들의 땅이라 주장할것이다.
쪽수에서 밀리게된 한국인들은 차라리 문제 많이 일으키는 그들의 말을 들어준다.
그렇게하여 한국땅은 점점 좁아진다. 인구도 또한 다문화가되어 전통적문화는 사라지고
퇴폐적 문화와 서로 문화적충돌로 전세계에서 테러집단이 모일수있는 가장 큰 교두보가 된다.
정부도 손을 쓸 수 없는 부패의 도시 13구역. 그 곳의 독재자 타하와 그로부터 도시를 구하려는 레이토는 서로를 제거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타하가 거래하던 엄청난 양의 마약을 훔쳐 달아난 레이토를 생포하기 위해 타하 일당은 레이토의 여동생인 로라를 납치하지만, 이를 눈치챈 레이토는 본거지에 먼저 잠입해 타하를 인질로 잡고 동생 로라를 구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다. 레이토는 악명 높은 타하를 13구역 경계 부근에 위치한 경찰서에 넘기려 하지만 안정된 은퇴를 꿈꾸는 경찰 서장은 도리어 레이토를 감옥에 가두고 마약과 로라를 타하에게 넘겨준다.
6개월 후, 핵미사일을 호송 중이던 군용 트럭이 13구역 부근에서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국방부는 13구역의 타하를 배후인물로 지목하게 된다. 48시간 안에 핵미사일을 해체하지 않으면 파리 전역이 불바다가 될지도 모르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국방부는 최정예 특수요원 다미앙에게 핵미사일 해체라는 특명을 부여하고 위험지역인 13구역으로의 안전한 잠입을 도와 줄 유일한 인물로 감옥에 수감 중인 레이토를 선택한다. 동생 로라를 타하로부터 구해야 하는 레이토와 미사일 해체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다미앙은 서로를 믿지 못하지만 각자의 목적을 위해 둘은 일단 손을 잡기로 한다. 드디어 타하의 본거지에 찾아 들어간 두 사람. 핵미사일 해체까지 남은 시간은 60여분. 하지만 뭔가가 이상하다. 미사일만 찾아 해체하면 될 줄 알았던 임무는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음모로 인해 다미앙과 레이토를 점점 위기에 빠져들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