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11-24 08:50
[기타] “쪽방주민 10명 중 6명 자살생각”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1,418  

 
 
다문화에  마구 퍼주는  엄청난  혜택을  누구를 위하여  하는짓 들인지...
 
어렵게 사는  자국민들에게  부스러기라도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시민단체 조사 "40.6%는 아파도 치료 못받아"

쪽방촌 주민 열명 중 여섯명 이상이 최근 1년간 xx할 생각을 한 적이 있으며, 상당수가 실제로 xx을 시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건강세상네트워크와 동자동사랑방, 사랑방마을공제협동조합이 발표한 '동자동 쪽방촌 주민 건강권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쪽방주민 225명 중 61.5%가 최근 1년간 xx을 생각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xx 생각을 한 사람 중 21.9%는 실제로 xx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드러난 일반 국민의 xx생각률 15.0%, xx시도율 5.7%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조사 대상 쪽방 주민 중 79%가 무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부분 혼자 거주하면서 평균수면시간이 하루 5.75시간에 머무는 등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쪽방 주민 중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진료를 받지 못했거나 중도에 치료를 포기한 경우를 나타내는 '미충족 의료율'은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의 국민미충족 의료율 20.3%의 두 배에 달하는 40.6%(치과제외)로 나타났다.

미충족 의료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치료비용 걱정 때문'(54.3%), '병을 아는 게 두려워서'(8.6%) 순이었다. 치과 미충족 의료율은 56.7%로, 역시 '비용 걱정 때문'(73.4%)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중 68.4%인 154명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다소 나쁘다' 또는 '매우 나쁘다'라고 답했고, 특히 고혈압, 관절염, 치과질환, 당뇨병 등을 앓는 쪽방촌 주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지난 9∼10월 이뤄졌으며 조사대상 225명 중 남성이 191명(84.9%),여성이 34명(15.1%)이었고 평균 연령은 59.71세였다.

이들 중 121명(53.8%)은 노숙생활을 한 경험이 있었으며 노숙 유경험자의 평균노숙기간은 36.1개월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동자동 주민의 건강권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민 5명을 심층인터뷰하고 225명을 설문조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439
3633 [한국사] 1000명 vs 10000명 웅치전투 (4) 레스토랑스 11-09 1420
3632 [한국사] 진왕의 수수께끼 (13) 감방친구 02-13 1420
3631 [한국사] 동북공정 종결자 (9) 스파게티 02-19 1420
3630 [세계사] 콜라캔님 계시오? (2) 브로리 08-09 1420
3629 [북한] 박정희와 진시황, 백가쟁명과 반공, 공자와 김일성..(… 돌통 09-18 1420
3628 [한국사] 고려 말기 향산(香山)의 위치: 지도 첨부 (1부) 보리스진 12-24 1420
3627 [기타] 미래한국 위하여 부여사 올바른 교육과 연구가 필요… (10) 조지아나 02-09 1420
3626 [한국사] 견훤의 고향은 진짜 어딜까요? (1) 삼한 12-18 1420
3625 [한국사] 엔닌의 구당입법 순례기 영상을 보면서 신라가 대륙… (2) Marauder 02-08 1420
3624 [한국사] 역사 매국부역에 지분 태우지 말라 (1) 금성신라 08-23 1420
3623 [기타] “쪽방주민 10명 중 6명 자살생각” doysglmetp 11-24 1419
3622 [한국사] 속국의 개념 (17) 가을제비 04-23 1419
3621 [한국사] 엄마 아빠 상식3 08-25 1419
3620 [한국사] 한국고대사 논쟁과 문재인 대통령의 명(明)·단(斷) (4) 징기스 07-30 1419
3619 [한국사] 갈석산의 위치에 대한 지도 정리 (13) history2 03-29 1419
3618 [한국사] 환빠들이 조상이라 주장하는 치우의 진실 (8) 좌익효수 07-08 1419
3617 [한국사] 두 개의 압록강: 조선 초 압록강 발원지 오류 분석 (5) 보리스진 02-12 1419
3616 [기타] 고구려 의문의 해씨 왕들. 그들은 누구였나? (1) 관심병자 03-01 1419
3615 [기타] 광복 70년, 바꿔야 할 한국사 (1) 두부국 06-10 1418
3614 [다문화] 식민사학 무엇이 문제인가. (2) 밥밥c 06-28 1418
3613 [일본] 질문좀 할게요 (2) 꼬꼬동아리 01-15 1418
3612 [중국] 전근대사에 중국이 자유무역을 했다면 어떨까요? (4) 아스카라스 08-28 1418
3611 [한국사] 이제 부흥카페는 문 닫아야 할듯요 (14) 징기스 07-06 1418
3610 [한국사] 조선후기 소위 실학자들의 강토 인식 (3) 감방친구 11-01 1418
3609 [일본] 일본의 천황제 2 (1) 히스토리2 04-21 1418
3608 [한국사] 우리는 요택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게 아닐까? 감방친구 06-29 1418
3607 [한국사] 한반도사람이 중국하고 국경을 맞댄적은 있지만 한… (1) 녹내장 09-26 1418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