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를 최대한 좁게 만들기 위해 한국계영토는 대충 칠해놓은 다음에 나머지 빈영토는 그냥 그때 있었던 국가들 칠해놓음.
예전부터 항상 궁금했던게 한족의 중국과 북망 유목민족의 경계는 비교적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지만
우리나라와 유목민족의 영토경계는 명확하지 않은데 도대체 뭔근거로 적어놓은건지 궁금했음.
유물로 보나 사서로 보나, 반농반목인 고구려, 발해가 빈땅을 가만히 놔뒀으리란 보장이 없는데 그냥 대충 여기서 여기겠거니 생각하고 나머지는 대충 칠해놓은 티가 역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