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4-04-01 11:51
[한국사] 사이비 역사유튜버 거르는 꿀팁
 글쓴이 : 아비바스
조회 : 710  


1. 편협적으로 유튜브 생활을 한다. 

상대 학설이나 다른 주장을 맹비난을 하거나 조롱하며,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는다.
본인의 말에 맹목적으로 동의하거나 찬양을 하기 바래한다. 

오히려 학식이 긴 유튜버들은 다른 주장에 대해서 ~그럴 수 있지 라며 
다른 설들에 대해서 존중을 하지 상대방의 주장에 맹목적으로 비난을 하지 않는다. 


* 가방끈이 짧을 수록 비판과 비난의 개념을 이해 못하고 
  본인들이 지적당했다며 길길히 날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그냥 믿고 거르면 된다.  




2. 끝임없는 선동 

이런 사이비들의 특징은 굉장히 배타적인 성향을 보인다. 
즉 본인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며 하나의 성역, 종교화를 만들려고 하며 
저런 행위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 특정 신념을 가진 국수주의자들이나 극좌, 극우들까지 끌어들이며
팬덤화를 만드는 걸 목표화.

오히려 학벌이 좋은 유튜버들은 자기와 신념이나 사고관이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지 않으며 
배타적 팬덤화를 혐오한다. 


* 반면에 가방끈이 긴 유튜버들 같은 경우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출처와 근거를 통해 논리적으로 타인을 설득하려고 하지 
  타인에게 인신공격을 가하진 않는다. 




---------------------------------------------------------------------------

+ 오히려 진국인 채널 

역사 유튜버들 중에 진짜 드문 드문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진국인게 유튜버 생활 아니여도 학벌이 좋으니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임. 
재미없으면 단칼 같이 활동 안했다가 다시 심심하면 활동하는 사람들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구르 24-04-01 22:08
   
https://www.youtube.com/watch?v=CNDg2NePtpw 요즘 여기를 보는데 그나마 총독부 사학과 (책보고같은) 가짜 민족주의 사학 둘 중에 어느 데에도 치우치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삼바 24-04-01 22:29
   
위그르 너어 너무 사실을 말하면 안돼. 재들 혹시 먹고 살려고 하는것 일수도 있잔어. 밥줄 너무 끈으면 굶잔어.
          
위구르 24-04-02 05:58
   
제가 보기에도 그들은 민족주의 사학을 전혀 지지하지 않는데 일부러 빌어먹고 살려는 사이비 종교인들과 같습니다. 놈들이 애국심이 있어서 그러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Total 20,0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2523
19891 [한국사] 자치통감 (4) history2 02-19 651
19890 [한국사] [FACT] 이 세상 모든 발음을 정복하자! – IPA(국제음성… (3) 아비바스 11-12 651
19889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 기사 있길래 링크 퍼왔습니다 (1) 뚜리뚜바 03-28 652
19888 [북한] 독립운동가 손,씨 가문과 김일성의 우정.(중) 편. 돌통 04-12 652
19887 [중국] 자강두천 가슴이 옹졸해지는 <삼국지> 시리즈 ㅋ… (1) 아비바스 03-03 652
19886 [한국사] [ FACT ] 역사학자 <임용한> , 고려거란전쟁 전투씬… 아비바스 03-04 652
19885 [한국사] 황당고기와 북한 625저술서 공통점 (1) 바토 04-02 653
19884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653
19883 [북한] (하얼빈 특종) 조선족 이민 여사의 증언..09편.. 돌통 05-02 655
19882 [북한] 북한의 역사를 지켜보면서..08편.. 돌통 02-10 656
19881 [한국사] 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인입니다. (11) 진주만 02-28 657
19880 [한국사] 소소한 역사탐방 ... 남한산성 1 히스토리2 04-26 658
19879 [기타] 환관 대해서 질문인데요 (3) 응룡 04-17 659
19878 [한국사] 성헌식 인터뷰 - 산서성의 지배자 고구리 하늘하늘섬 11-08 659
19877 [세계사] 대륙별 실제크기 하이시윤 04-20 659
19876 [한국사] 평양 압록강에 대해서 좋은 영상이 있네요... (1) 북명 05-09 660
19875 [북한] 정치적이지않은오직(진실,사실적인 김일성인생,역사… 돌통 04-15 661
19874 [북한] 전문가들의 6.25전쟁의 정확한 평가.02편 돌통 08-22 661
19873 [기타] 후한말 수당 남송 시대 중국어 (2) 응룡 04-18 662
19872 [한국사] 유사역사학자들이 언급하는 러시아학자 유 엠 뿌진… (1) 고이왕 03-01 663
19871 [한국사]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식민사학자들의 세상이 된 이… 스리랑 04-15 664
19870 [한국사] "정보" 를 다루는 사람들은 "출처" 를 달아야 맞습니… (11) 아비바스 04-01 664
19869 [한국사] 역사채널e 작전명 독수리 레스토랑스 06-12 665
19868 [북한] 7문 7답..미래 세대를 위하여 북한을 바로알고 가짜 돌통 04-06 665
19867 [북한] (1947년 당시) 북의 독재정권 인물'최용건' 돌통 08-28 665
19866 [한국사] 광개토대왕과 낙랑군의 위치, 누구도 모르는 그 곳에… (2) 하늘하늘섬 05-02 665
19865 [북한] (일제).독립운동이여.!! 06편 돌통 08-22 6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