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제한 글이 상당히 반향을 일으키네요 그냥 어그로를 끌기위한 글이 아니였습니다 그럴려면 힘글게 정력을 쏱아 장문을 쓸 필요가 없죠 ㅉㅉㅉ 같은분 처럼 행동하기엔 내 자신이 용납이 되지않습니다
또한 제가 글을 못 쓴다 인터넷 시대에 뒤처젔다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적으로 제 엉망인 글을 봐 주셔서 고맙기그지 없습니다 글 실력이 많이 뒤처지긴 뒤처집니다 전문직이 아니라서요.
그러나 그럼에도 욕먹고 글을 왜 쓰냐 ? 나의 생각을 이곳 동아시아 텍스트에 담아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한계가 있고 정신은 무한하다"무한한 정신을 좁은 '텍스트'에 담아내기엔 불가능하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어떤 분처럼 만주 요동땅은 우리의 고향땅이니 돼찿아야 한다 하고, 중국은 우리의 적국이다'라는 전제로 글이 눈에 보입니다 중국은 우리의 잠재적 적국이다라 생각하는 것이죠 저 드넓은 "만주" 우리 고구려 조상의 뼈가 뭍혀 있는 곳이다"이렇게 생각하면 가슴에서 뜨거운 불이 용솟음치죠, 그것은 한국인의 억압된 본성입니다 한국인은 애초 정주하기엔 '너무 세계를 나대는 민족이죠 더 많은 땅을 밟고 싶어하고 땅 욕심이 강합니다' 그것은 나가서 영토의 대한 욕심, 본래 영토는 가질수없으며 세월이 지나면 다른이가 주인이 되죠 그럼에도 말을 달리던 정복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토전쟁을 일삼았습니다 그런 고구려인의 DNA가 우리의 내면에서 때만 되면 한국인의 열정을 의지해서 분출합니다
영화에서 보름달만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것말입니다 그러나 그 '늑대인간'은 쇠사슬이라는 현실에 억압이 채워저있습니다 강력한 목줄이 우리를 놓아주지않죠 살을 파고듭니다,그것은 자기자신이 채운 목줄이고 다른 하나 발의 채워진 쇠사슬은 '정복자'들의 쇠사슬입니다 그것을 끊기엔 시대가 우리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죠! 또한 정신세계도 중국이 많들어놓은 정신적 억압 '유교적 사상'이 한국사회를 지배하죠 사실상 서구문화에 많이 침투해서 개인주의화가 되가고 있다 성토하는데 사회전체적인 정신적 중축은 유교문화이며 우리사회를 끈끈하게 아직도 연결시켜 주곤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처 개인성을 말살하려는 전체주의적 행동도 서스럼없이 하지만요.
중국은 우리의 현실입니다 만주 고토 회복은 하나의 이상주의적 담론입니다, 현실에 기반하지않은 이상주의는 '과대망상'이고....현실에만 안주한 현실주의자는 꿈이 없는 삭막한 사람이라 합니다. 지금 이곳분들은 삭막한 현실주의자가 아니고 반대로 과도한 '이상주의자' 입니다 땅에 발을 내딛지 않고 별로 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별이 가슴에 스스로 안깁니까.
그리고 우리가 한미일 삼각 동맹을 하면 중국을 견제할수있다 하는데 왜?하지 않을까요 한국 정부가 중국과 미국의 동아시아 시소 게임에 희생자로 전락하고 있다 그것은 현 정부의 무능이다 하는데... 본인들이 만약 외교부 장관이나 현직 안보장관이라면 별 다를게없죠 안그렇습니까
왜냐?? 한국의 동아시아 현질서와 동아시아 국제환경, 우리의 동아시아 영향력 수준과 우리의 국력을 종합 상정해서 대중국, 대 미국 그리고 역사 망발하는 일본과 외교적으로 스킨십을 해나가야 하는데 상당히 제약이 많죠.
그로 말미암아 중국은 적국으로 상정하기엔 우리가 그리 한가롭지 않다는 것이요,전략적으로 우리가 주도로 짜기엔 환경의 제약적요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부적,내부적 다 그렇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시장권력자'의 중국의 대한 입장과 강경 중국 견제론자들과의 대립이 그렇습니다 사드문제만 봐도 알것입니다 케리 국무장관이 사드관련한 입장을 표명했죠 사드배치는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다진다 한국관계자와 협의할 것이다"했는데 청와대는 케리 국무장관의 발언은 청와대의 상관없는 발언이고 당장은 협의 되지 않은것이다'했는데 보수신문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보수신문의 친 정부편이지만 시장권력자의 보스가 세운게 신문사 언론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사드 문제를 전면적으로 끄집어 내어서 새누리당이 직접적으로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 참여하기를 방해 놓는것이죠, 그것은 무엇보다 보수쪽에서 외교학자나 안보장관들도 사드는 북한 핵을 뛰어넘는 동아시아 파장을 몰고올 뜨거운 감자이고 한국에겐 그리 좋지않는것이고 반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죠,중국은 사드 배치를 반대하지만 중국은 한국의 경제관료들에 강력한 경고를 줄것입니다 한국에게 있어 경제관료는 약한 고리이니까요.
중국은 이만큼 현실적으로 한국에 외교안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것은 현실이고 악몽이 아닙니다 늑대인간이 되기엔 보름달도 없고 그것은 환상소설입니다 현실이 비참하면 피해서 아름다운 세계관을 설정하여 미래를 그려 보는것,그것은 현실도피죠 그것은 정신승리입니다
그러나 현실이 비참하면 그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현실을 기반으로 무엇을 구상할수있는 실사구시적은 외교전략이 나올수있는 것이죠.
중국이 우리에게 까임을 받는 존재인것은 분명합니다,그러나 자신감이 현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큰 착오입니다 중국인 몇몇의 예의없는 질서없는 행동을 했다고 중국이란 나라를 평가하는것 보다,중국이라는 하나의 정신적 집단의 대내외 영향력을 생각해야죠 명,청 말기 조선은 명은 문영국가이고 만주족은 말이나 타고 말에서 목소 똥을 싸는 야만인이라는 차별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청'이 조선의 왕을 굴복시킬때 자존심이 무너젔고 현실감에 젖었을때 비참함을 맞봐야 했습니다 현실을 보고 현실안에서 이상주의를 내세워야죠 과거의 영광은 다시돌릴수는 없으나 현실에 천착해서 다시 시도를 해야하는것입니다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