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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9 01:46
[기타] 삼국통일의 완전한 주역은 고구려입니다
 글쓴이 : 세끈한펭귄
조회 : 3,791  

신라가 당나라를 끌여들여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나,
당나라는 신라까지 집어삼킬 생각이였고, 신라는 이에 투쟁하면서
대동강 이남 일대에서 당나라 세력을 추출합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신라에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죠
전성기 시절에 차지하게된 한반도 중부지역, 오늘날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는 본래 고구려 땅이였고, 실제로 고구려 예맥족이 오랫동안 생활해오던 땅이입니다. 영토는 크게 늘었는데 타국의 주민이 점령지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은 그 땅을 잃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신라입장에서는 신라인들을 이주시키는 것이 필요했으나 삼국 중에 제일 인구가 적은 신라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아픈 일이죠 거기에 영토가 대동강 이남으로 확장되면소 영토가 3배 불어나게 되자 문제다 될 수 밖에 없는데, 옛 삼국이 언어도 같고, 문화도 비슷한지라 같은 조선계통인 동질성은 있을지 몰라도 엄연한 타국이였으며, 당연 서로 수백년동안 치고 박던 사이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신라가 통일을 한 셈인데, 신라의 통일 이후의 태도는 삼국통일의 완전성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일단 완전히 영토와 인구를 흡수한 백제의 경우 삼국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평야가 많은 곡창지대를 소유한 나라입니다 가뜩이나 신라와 백제는 이전부터 틈만 나면 싸우는 원수같은 사이였는데 어느날 신라 영토안에 백제인이 신라인보다 많아져버리는 사태가 일어나게 되고,
고구려의 경우, 통합된 신라의 인구의 3분의 1이 고구려 예맥족 출신이라합니다 아무래도 초기의 고구려와 달리 농업기술의 발전과 평양천도로 한반도로의 인구유입과 증가가 크게 되었고, 무엇보다 한강유역은 매우 비옥한 땅이였던 만큼 고구려가 한반도로 남하한 이후 줄곧 중시해온 곳이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통합된 신라인구에서 통합 이전의 신라인의 인구는 3분의 1도 차지하지 못합니다
영토는 3배나 폭증하지, 인구는 외지인이 훨씬 많은 상태....
우리나라도 북한과의 통일문제로 여러모로 고려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신라는 영토가 크게 늘었으니 고구려은 평양 천도처럼 새로운 중심지를 정해야 했으나, 그러질 못하죠
경상도 일대의 신라 본래 땅을 제외하면 고구려 백제계 인들과 그 지배세력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상태인데,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갈 생각은 못하겠죠 결국 신라는 수도의 이전도 못하고, 여전히 동남쪽 구석에 치우친 곳에서 천년고도를 지냅니다 하지만 신라입장에서는 점령한 영토관리를 해야했
기 때문에 5소경 같은 지방도시를 세우고 왕권강화를 통해 완전한 통일을 이루고자 했으나, 귀족층들에 의해 왕권이 강화되지 못하고 혼란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이 틈을 타서 지방세력가, 호족들이 점점 세력을 키워가는 판에
이들에게 왕족 성씨 김씨나  귀족성씨 등을 하사하여 화를 달래는게 전부가 되었고, 결국 후삼국으로 분열됩니다
후에 고구려 유민 출신 왕건이 고려를 건설하면서, 고구려 유민 중심의 재통일이 이루어지게 되고, 결국 신라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고려의 통일이 오늘날 우리나라가 고구려 중심 사관을 가지게 된 이유이며, 후에 조선시대에 외침에 의한 삼국의 민족성이 강화되면서
우리나라가 삼국의 후손이란 인식이 된겁니다

신라는 통일 이후, 새로운 국가를 정립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넓어진 영토에서 여전히 교통이 어려운 금성에 틀어박혔죠
이전에 신라가 고구려 백제에 비해 발전이 덜했던 이유도 한반도 동남쪽에 고립된 지형에 있었기 때문이고 후에 삼국의 말기에 신라가 백제 고구려에게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국가적 존속의 위기에 처했던 역사적 교훈이 있었으나 이를 거울삼지 못했죠
또, 발해나 일본같이 여러 출신을 가진 집단을 통합할 때는 특정 지명식으로 국명을 짓는 경우가 많았는데, 신라는 국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자기보다 훨씬 많은 고구려 백제인들을 끌어안지 못하였죠
또 엄격한 신분제도와 이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던 점도 신라의 과오입니다

반면 고려는 호족들같은 지방세력을 강력히 제거하고, 막강한 왕권과
신라 북쪽의 고구려를 이은 발해 세력까지도 끌어안으며,
요나라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로 동아시아 3세력 중 하나로 으뜸 섭니다

제대로 된 통일의 주역은 고구려죠
신라가 통일 해서 이렇게 됬다며 슬퍼할 일도 없지 않습니까?
신라역시 자국의 생존을 위하여 불완전한 통일을 이룬 것이지만 실패했을 뿐이고, 고려는 해냈을 뿐입니다
둘다 우리나라의 역사이니 비판은 하되 비난을 하면서 자기 얼굴에 침 뱉는 노릇하지 맙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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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5-10-19 02:11
   
그래서 통일신라란 말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일신라라 하면 발해의 정체성에 의문이 가기 때문입니다.

저도 통일신라 보단 남북조 시대가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통일은 왕건 고려 때에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으니 세끈한 펭귄님이 주장 하시는 바 대로 고구려(고려)에 의한 통일이 맞다고 봅니다.
     
카타 15-10-19 02:21
   
전 통일신라라는 표현은 신라의 역사가 워낙 길어서 그 이전의 신라와 구분하기 위해 쓴 표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걸 갖고 발해가 우리 역사가 아니라는 정체성의 의문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그 시대의 이름을 통일신라 시대로 부르면 그때는 정말 발해의 정체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겠죠.
즉 '통일신라'라는 단어가 문제가 아니라 '통일신라 시대'라고 쓰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남북조 시대보다는 처음 발해를 우리역사로 책을 기술한 유득공이 쓴 표현인 '남북국 시대'가 더 옳은 표현 아닐까요.
Banff 15-10-19 02:21
   
통일신라는 30,40대 아재들 배울때 용어고 요즘아이들은 남북국시대로 배운다는군요.  남북조는 중국역사용어.

* 남북국시대 (한국)
https://ko.wikipedia.org/wiki/%EB%82%A8%EB%B6%81%EA%B5%AD_%EC%8B%9C%EB%8C%80
* 남북조시대 (중국)
https://ko.wikipedia.org/wiki/%EB%82%A8%EB%B6%81%EC%A1%B0_%EC%8B%9C%EB%8C%80
     
카타 15-10-19 02:22
   
'통일신라'라는 표현은 여전히 씁니다. '통일신라 시대'라는 표현을 안쓰는 것 뿐이죠.
로적성해 15-10-19 10:04
   
신라가 통일 한건 역사적 사실이니 통일 신라라고 표기 하고 요즘은 남북국 시대로 가르치는걸로 압니다.  삼국 시대의 역사를 현재의 기준으로 재단해서는 안됩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 했기에 당이 멸망할때까지 다시는 한반도를 넘보지 못했고 발해가 태동해 해동성국이 될수 있었던 겁니다. 가생이에서도 자주 듣는 말인데 역사에는 if 가 있을수 없겠죠, 그리고 통일 신라를 가장 욕을 많이 하기 시작한 정점이었을때가 지역 감정이 정점이었을때 이후 입니다.  지역 감정 조장 세력들의 무분별한 통일신라 비하 글이 아직까지 올라 오는걸 보니 안타깝네요.
     
세끈한펭귄 15-10-19 10:19
   
그렇죠
우리가 뭐 통합된지 얼마 된 것도 아니고 고려시대부터 1천년이상 섞여왔는데 이제와서 지역감정 부추기면서 할 짓만큼 쓸모없고 시간 소요되는 ㅇ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우리나라의 역사인데 말이죠
          
잠원 15-10-19 13:45
   
멍멍~
               
세끈한펭귄 15-10-19 13:55
   
네 다음 개말하는 아재 한마리
     
잠원 15-10-19 13:44
   
[통일 신라를 가장 욕을 많이 하기 시작한 정점이었을때가 지역 감정이 정점이었을때 이후 입니다.  지역 감정 조장 세력들의 무분별한 통일신라 비하 글이 아직까지 올라 오는걸 보니 안타깝네요.]

초딩 베충이님들이 동아게에 갑자기 많이 보이네.. (팽귄이가 엉아들 모시고 왔나?)


김춘추의 사대를 비난한 것인데..
신라를 비난한걸로 둔갑시키고 놀고 있구만
두 차이가 구분이 안되나?

친일과 반민주 독재를 비난하면 반국가 빨개이라는 베충이들 논리
북에서도 김일성과 공상당의 부정을 말하면 반국가로 몰아가는데..  독재자들이 자신을 반대한 이들을 반국가로 모는 상투수법..

따라서 용감한 초딩 알라들이 
김춘추의 사대를 비난한 것을..  신라를 부정하고 모독했다고 생각하며 개발광한 것이것지
 

헌데 여기선 더 나아가 지역감정 조장세력이라네.. 에효..
쫌 넘했구만...
멍멍~
.
          
세끈한펭귄 15-10-19 13:54
   
지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줄 아는 김칫국 사발 들이킨 도끼병능력
자기가 지역감정 조장시키고서 아몰랑 시전하는 괴상한 논리
벌레제국 출신이 남보고 벌레라하니
애미 출타한 논리 시전하는거 보니 일베하는 아재나 좆선족이 분명하다
고구려 중심사관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신라빤다며 개소리하는 뒷북클래스
요즘 아재들 직장잡기 힘들다만은 여기와서 지랄떨며 시간 소비할 판에
막노동이라도 하는 것이 국가에 보탬이 되는 법
               
잠원 15-10-19 14:12
   
고려 이후 고구려 중심사관이 되었다는 소리는 내 머리털나고 처음 듣는구만.. ㅎ

"삼국통일의 완전한 주역은 고구려입니다"
어찌 제목을 골라도..  초딩이라 광고 하고 있네  ..
                    
세끈한펭귄 15-10-19 14:17
   
니가 처음들으면 역사가 잘못됬냐?
아재가 중2병까지 도졌네
어찌 말을 골라도..  아재라고 광고 하고 있네 ..
두부국 15-10-19 12:13
   
짜장들이 우릴보고 괜히 고려놈 고려몽둥이라고 놀리는게 아니죠

저쪽 열도는 우리보고 절대로 고려라고 안부릅니다 조선이라고 부릅니다
豊田大中 15-10-19 13:54
   
신라가 한번통일했으니 후삼국시대이후에 왕건이 쉽게 통일할수있었던거지 왕건이 세운고려역시 고구려의 적통은아니였고 왕건자체가 고구려랑은 아무상관없음 단지 그지역주민들을 쉽게 통합하기위해 고려라는 국명을쓴것이고 실질적으로 고려의 관리나 지방호족들은 대부분 신라계출신들
     
세끈한펭귄 15-10-19 14:03
   
신라가 불완전통일이라도 했기에 고려가 완전한 통일체로 탄생할 밑거름은 다진건 사실입니다
허나 왕건은 송악 출신이고, 송악과 그 일대가 이전부터 고구려의 영역이였고,  다수가 고구려 출신이였습니다
핏줄의 문제가 아닌 정체성의 문제이고, 왕건 자체가 고구려와 상관없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려가 적통이 아니면 발해 멸망 이후의 고구려 역사의 소유권은 우리에게 없다는 소리가 되는 것이고,
그 지역의 주민을 쉽게 통합하기 위해서 고구려란 명칭을 쓴 것은 궁예의 이야기죠 그리고 실질적인 관리와 지방호족들이 대부분 신라계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애초에 지방에서 세력이 강한 호족들은 신분제때문에 관리진출이 힘들었던 옛 고구려 백제계이고, 관리 역시 마찬가지이죠
쌈바클럽 15-10-19 15:38
   
글 잘 읽었습니다. 별로 생각은 안해봤던 부분인데 생각해보니 결국 통일은 고구려 중심이 되긴 했네요. 고구려와 고려 역사를 통합적으로 보면 세월도 엄청나게 길기도 하고요.

그리고 통일신라라는 말은 개인적으로는 맞는 말이라고 봐요. 시대적으로 남북국시대지만 신라의 통일 자체는 맞다고 봐요. 위에 본문에도 불완전한 통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신라의 통일의 후폭풍으로 발해가 생겨나게 됐으니 신라가 고구려,백제를 물리치고 삼한일통을 한 것까지는 통일신라라고 표현해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라 역사를 얘기할때는 그 시대를 통일신라시대로 명명해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역사를 좀 더 큰틀에서 보자면 통일은 사실상 이루져 이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요.
     
세끈한펭귄 15-10-19 16:11
   
위에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일신라는 몰라도 통일신라시대라 하는 것은 발해를 우리역사의 범주에서 빼놓은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전 남북국 시대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의 이야기로 신라의 이야기를 할 때는 통일신라시대도 괜찮을 듯 싶군요
동화 15-10-19 17:01
   
음..글쎼여..그 당시 고대시대에 고구려,백제,신라가 통일이라는 과업이 있었을까요 ?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고려왕조가 들어서서야 생긴걸로 아는데요.
고구려,신라 전부 남남이였다고 봅니다. 단지, 한반도를 놓고 세력다툼하는 그 이상의 사이도 아니였다고 보이네요.
마찬가지로 백제 역시 남남이였고..백제가 왜(야마토왕조)를 끌어들인것도 신라,고구려와 동종의식이 있었던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왕은 부여계로서 동종의식이 있었다고는 보지만, 그 밑에 귀족들과 일반백성들은 딱히 동종의식 느낄건 없었다고 보네요..지금 남-북한 기준으로 한민족개념으로 보기에는 그 시대가 너무 먼 과거이고 그떄 당시의 상황은 아주 많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세끈한펭귄 15-10-19 17:26
   
동질성은 있겠지만 님 말씀대로 통일과업은 지배층의 이야기긴 하죠
일반 백성은 어디 속하든 편하게 먹고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으니까요
하물며 800년을 대립해왔는데 사이가 않좋은 것은 당연하죠
후손인 우리들이기에 이렇게 삼한일통을 거론하기 쉬운거죠
우리민족이 어느정도 완성된 시기가 고려시대인데 이 때부터 전체적인 동질감이 생겼겠지요
왜를 끌어들였다 말씀하셧는데 당장 남북이 갈라진 상태인 분단상태에서도
우리나라는 미국의 주둔을 허용하고 안정적인 통일을 노리지요
그렇다해서 우리나라가 북한을 남으로 보는 것도 아닙니다.
또 왜나라의 경우 거의 백제 세력하에 있던 나라이기에 마구 끌러와도 뭐라할 처지는 못 되었죠
제 생각엔 언어, 문화 적 공통요소는 느꼈지만 결국은 엄연한 타국이였고,
예나 지금이나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삼국통일에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에는 삼한일통이라며 동질적으로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긴 했지잔요..
          
지나가던이 15-10-19 20:55
   
22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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