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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21:26
[한국사] 새해특집 [이성계의 집안1]
 글쓴이 : mymiky
조회 : 1,476  

 
 
 
이안사 (李安社 생년미상- 1274 / 목조(穆祖)로 추존)
 
-몽골 항쟁 → 지방 관리와 주먹 다툼 →  -사병과 백성 170호 이끌고 삼척으로 도주 →
 
배 15척 건조 해적과 전투 -주먹 다툼했던 지방 관리가 관찰사가 도지사로 부임 →
의주로 피신,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이 따름.


-몽골 산지 대왕이 2차례 이적을 요구해옴 → 이적 안 하면 공격하겠다 선언!
 
-몽골로 이적, 산지 대왕과 혼인 동맹 → 길림성 훈춘시로 이동-

옷치긴 왕가의 군주 타가차르 대왕과 가까운 산지 대왕의 힘으로
1255년 옷치긴 왕가의 천호장 겸 다루가치로 임명.

*** 이때부터 집단 성격이 농민 → 유목민 기병화 시작함.


이행리 (李行里 생몰미상, 익조(翼祖)로 추존)
 
-장남으로 집안 승계
 
-결혼 동맹 및 운영으로 큰 세력으로 부상 → 이를 경계한 주변 여진 천호장이 비밀리에 연합

-소수의 가신단을 이끌고 이웃 마을 방문 → 평소 친한 노인이 습격 직전 몰래 알려줌.

-여진 기병 300명이 따라잡았으나 도주 성공 → 본거지는 천호장 연합군에게 초토화
 
-의주로 피신, 아버지가 선정을 베풀던 곳이라 지지하는 사람 많아짐 → 다시 세력 커짐.

-원나라 일본 원정에 참가 → 고려 충렬왕과 접촉, 귀향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양다리를 걸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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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환 18-01-14 23:16
   
금수저는 넘어선 집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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