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달랑 병원선 한 척 보내는 중(!)인 중국도 있는데, 초기부터 구호활동 중인 한국 공군의 c-130 두 대는 어디에 쳐박혀 있기에 필리핀 언론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도 없고 기껏해야 국내기자들이 국내용으로 찍은 사진에만 존재하는가. 앞으로 가게 될 공병부대 500명과 중장비를 실은 해군 LST도 필리핀에서는 투명화 되는 것인가. 그리고 c-130 수송기 유지비와 공병부대, 중장비, 해군함정의 유지비는 구호비용에 포함도 안될텐데 너무 많이 쓰는 것 아닌감?
한국의 구호활동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