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하고 마신다... 마주하고 뭘한다 이런게... 일단 계급문화잔재죠. 서열,나이 이런것에 근거해서... 의학적인 근거따위가 있을리가요...ㅡㅡ 중국 일본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모든 예의 범절이 계급문화인 셈이네???

그 다음엔...

모든 일들이 계급 투쟁이네???

결론은???

살아 있는 사회성 동물은 무었이든 계급 문화, 계급 투쟁이 되어 버린다는...

다 예의문화지

의학적인 근거가 왜 나옴?

비합리적 요인을 들먹이는게 일개 일본인 답네요

일본이나 중국에선  돌리는 문화는 없구요
한국에선 세종대왕이 만드신 향음주례라는 것이 있어요
학생들에게 가르치던 교과 중 하나인데
거기에 어른과 술 마실 때는 45도로 고개를 돌려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 예법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봐야죠

외국인에게 어지간하면 설명해 주겠는데...한국 비난하기 바쁜 당신같은 외국인에겐 설명하기 싫음.

왜놈들만 자랑스럽게 마빡 밀고 다닌건 어떤 의학적근거임?

원숭이에서 말로 해결 할 줄은 모르고 칼질할려면 머리카락이 눈에 찔리니 캄투같은거 쓰기에는 돈은 없고 그나마 해결하기 쉬운게 머리 밀어서 하는 거 아닌가요?

왜놈들중에 한자 몇줄이라도 읽을줄 아는건 승려뿐이고,
쇼군이라는 자도 병법서 한줄 내려읽을 줄 아는 놈이 없다고
기록에도 남아있는걸 보면..

어버버거리다 답답하니까 칼질이나 하고 다닌건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마빡만 밀고 다닌건 조금 다른 이유인것 같아요

당시 왜에서 마빡 면도질은 돈 좀 있어야 할수 있는거라
아무나 그렇게 하고 다니진 못했던것 같고,

머리카락 흘러내리는게 문제라면 단순히 끈으로 동여매도 되고,
차라리 빡빡 밀어버리는게 더 효과적이겠죠

본문 글 올린사람 논리대로면
분명 마빡만 밀고 다닌것도 무슨 의학적 근거가 있다는건데,
날잡아서 대차게 ㅂㅅ인증한건지 뭔지..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네 ㅋㅋㅋ

일본에서는 마츠리라고 하는 공동 축제에 왜 훈도시라는 기저귀 차고 다니나요? 기저귀 차고 다니는데에 의학적인 근거가 있나요?

ㅋㅋㅋ

음주 예법중 고개 돌리는건 모르겠고..
술 따를때 왼손으로 손목을 받치는게 소매가 무지길던 시절 소맷자락이 안주에 쓸리는걸 막기위해 틀어쥐던게 지금까지 내려온거라고 들은적은 있습니다.

사계절내내 나막신 신고다닌 왜구들은 무슨 의학적근거 때문임?

그럼 일본가면 술문화는 편하려나ㅎㅎ

잽은 놀랬던게 어른 앞에서 담배 피울때 맞담배도 아무렇지 않게 피우는 ㅋㅋ.(여자도 골초들 많고)

울나라 술문화는 어릴때 우선 집안 어른이나 아버지 앞에서 긴장하면서 배우는게 기본이고

이렇게 하는 이유가 사회생활에서 술먹고 윗사람에게고 몸가짐에 실수하지 말라는 의미로 가르치는.

댓글을 안다는게 가장 합리적인 행동인거 같네요...어그로꾼은 무관심에 가장 기분나빠합니다

일본에선 어떤지 한국인에게 물어보는 일본인의 정신상태는 의학적으로 어떤 상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