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설-
한국사의 대륙(사실은 계속 서북쪽으로 이동하지만)역사는 기록과정황(지명고찰)을 파고들수록 드러날뿐이다.
외세의 왜곡에 더해 모든걸 반도에만 끼워맞추려하니 서로 의견충돌이 생기고 혼란스러울수밖에는 없다.
지리-
우리강역이 동서로 넓다라는 기록이 여러사서에 나옴
반도와는 맞지않음.
대륙과 반도의 지명은 찍어 옮겨놓은듯 같은곳이 많음.
중국에는 전주가 있고 한국처럼 그곳에 완산,금산사도있음.
그에반해 반도의 지명은 대륙의 지명처럼 사실에 부합하지않음
중국에는 동정호가 있고 그곳을 중심으로 호북,호남으로 나뉨. 반도에도 호남이 있으나 기준이될만한 호수가 없고 호북도없음.(금강이남이면 강남이지 어찌 호남이 될수있나?)
한국에 수원이있으나 사실 수량이 풍부한 지역도 아님.
일제이전 순우리말(고려유민+한반도인+알타이어??) 지명이 많았으나 일제때 편의상 혹은 어떤의도로 죄다 한문지명으로 바뀜. 최근에는 광화문현판의 색상이 본래와 다르다는 의견이 있었던걸로판명됨.
조선이 무려 500년을 이어왔음에도 서양의 고지도에는 여전히 한반도가 고려(코리아,코리등)로 기록되어있음. 조선이 고려를 멸망시키고 밀려난 그유민들이 여전히 반도에 살아있었던것은 아닐까. 그럼 조선과 고려는 어디에 있었을까
대륙과 고려의 유민들이 살던 반도에 조선이 무너지자 대륙에있던 조선양반계층을 이식하여 일본과 서양열강이 새로이 나라를 세우고 이를 통치하려 한것이 아닐까.
그래서 기존의 우리말지명도 한자지명으로 그리고 각지방의 지명도 대륙의 지명으로 끼워맞춘것은 아닐까.
조선후기의 비정상적인 인구의 급격한 팽창은 무슨 이유일까.
임진왜란-
왜가 남쪽에서 밀고올라오나 조선임금은 서쪽으로 피난을 가며 몽진이라함. 한양을 피해 서행피난을 간다. 서행이라 현 한반도 한양의 서행이라 바다속으로 들어갈려나 보네.
조선은 방위도 모르는지 지리지에 강원이정동 황해도가 정서라 기록한다. 하지만 반도의 정서는 바다뿐
실록에 절강성,복건성을 조선이 울타리처럼 막아준다는 비상식적인 말등장
임진잡록에 왠 장강의 험세를 잃었다는 말도 등장
반도에 장강도 장강같은 험세도 없음.
투항한 왜장 김충선은 자신을 남만출신 조선을 동방성인의 나라라 칭함
통상 남만은 대륙남쪽,동방성인의 나라는 고대중국인데??
명은 임진왜란을 만력지역,만력조선지역등으로 무슨 조선과 왜의 내전이라도 되는듯 부름.
일본은 왕도없었단말인가? 풍신수길이라는 무장 다이묘 주도하에 전쟁을한다. 그럼 그당시 독립된 나라가 아닌것같은데. 너 어디소속이냐.
왜병의 복장은 무슨삿갓같은 모자에 게다같은 신발에 사계절이 있는 현일본보다는 어디 더운 동남아국가나 대륙남부에서 많이보던 복장과 흡사함.
왜는 경상도를 점령하고 바로 지척인 전라도를 점령못해 굳이 수전을 택함.
육로로 공격하면 그만인것을 명장이순신이 지키는 수전을 굳이 택한이유가 뭘까. 혹시 수전이 아니면 전라도를 점령하지못하는 지역에서 전투를 벌인것이 아닐까. 그런장소라면 현재의 한반도라면 무리.
난중일기는 지명오류가 수두룩
한국의 궁궐-
조선의 궁궐은 유교국가인 조선과는 맞지않은 불교사찰양식과 흡사하며 제대로된 성곽도 동남아왕궁에도 흔히 보이는 해자도 잘보이지않음.
임진왜란 발생이 언제적일인데 일제가 활개친 대원군때나 가서야 경복궁을 중건함.
해방이후 조선궁궐의 방향이 일제때 신사가있던 남산을 향해 있었다는것도 일부 밝혀짐.
이성계의 가계는 4대조가 몽골,혹은여진계임. 몽골의 중심지는 현재의 몽골위치보다 더 서쪽인 중앙아시아지역으로 뭔일만 터지면 조선임금이 서쪽으로 피난가려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런지.
이란의 쿠쉬나메 페르시아왕자와 신라공주의 결혼,신라와 페르시아의 합동공격등. 김수로왕과 인도의 허황후 얘기등은 현재의 한반도로는 무리. 만약 대륙이라면 가능성이 높은 얘기.
현재도 인도와 중국이 국경분쟁이 일정도로 반도에 비해 대륙과 인도는 아주 멀지많은 않음. 이란역시 반도로는 설명불가능(반도뿐인데 어떻게 신라와페르시아가 합동공격을 할수있을까 대륙이라면 멀지만 가능한 얘기.)
삼국시대의 천문기록은 대륙과 일치. 현일본 중국 역사서의 일식관측기록보다 더 정확성이 높다. 과연 누가 진짜일까?
청에게 항복한 조선에게 청은 물소뿔,후추등등을 요구. 당연히 현한반도에는 없음.
얼마전 뉴스에나온 백제가 일본에게 선물했다는 바둑판은 스리랑카산 나무에 장식그림에 코끼리,낙타등이 그려있음. 참 재밌고 웃기는 얘기.
절강성에는 심청전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절강성출신 장개석이 김구에게 자신의고향이 옛백제 출신이라 하질않나 베트남에는 춘향전,낙랑공주얘기가 전해진다. 참 재미있는일이다.
이외에도 무수한 모순된기록 정황이 등장하지만 기존사학계는 무시 기록상 원본한자를 그대로 해석치않고 식민,사대,반도사관에 맞게 자의적해석. 정확하게 알수도없는 지명을 현한반도로 끼워맞추거나 정확한 한자원문해석도 아닌 엉뚱하게 명나라가 등장하는등등.
해설은 자의적이고 원문조차 일제의 교열을 거친것들이 많아 전부신뢰키는 어렵지만 그래도 한자원문을 반드시 대조해야함.
심지어 고려,조선도 당나라나 대륙의 영향을 받아 서울을 장안,낙양으로 썻다나 뭐라나 서울을 장안으로 쓴것은 우리나라의 수도가 장안이였기 때문이고 그런 사실도 없이 남의나라 수도를 자기나라 수도의 대명사로 쓰는일은 있을수가없는일이다.
일본도 현대륙남부,해안,멀게는 큐슈까지를 포함한 지역으로 추정(본래 대륙세력)
아무지식이 없어도 상식적으로 나라가 흥하면 영토가 쭉쭉 넓어지기도 하고 약해지면 멸망하거나 영토가 쪼그라들기도 하건만 세계를 석권한 몽골,청에게 강화하거나 패해도 여전히 고려,조선은 반도에서 한치의 변화도없다?? 극히 희박한 얘기일뿐이다.
상식이라면 몽골이 흥할땐 고려가 영토를 상실하고 한쪽으로 내몰려 현 물길도 얕은 강화도에서 항전한것이 아니라 대륙에서 반도(강화도?)로 내몰렸던것이고
조선이 일어나서 원이 몰락했을땐 실지를 회복하고 문화가 융성했으나 임진왜란,병자호란을 거치며 차츰 영토가 축소됐고 결국엔 반도로 이주한것이다. 결국 현한반도는 조선이 무너졌을때 조선양반들 지배계층이주+고려반도의 유민들 조합이였기 때문에 조선후기 엄청난 인구의 팽창이 가능했던것이아닐까?
아마도 현 중국,일본의 일부학자들도 이사실을 알고있을것이다. 모를수가없다. 기록을 쫓아가고 지명고찰을 하다보면 자꾸만 역사무대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바보가 아니고서야 모를수가 있겠는가.
사천성성도에는 왕건묘가 있다. 역시 태조왕건과 동시대,유사재위,동일한자이름이다. 동시대에 재위도비슷한 같은이름의 왕건이 대륙과반도에서 동시에 왕위에 오른다. 아주 기막힌일이다.
주원장은 일설에 고려인이라 하는데 그의 비빈과 측근은 고려인이며 한국설화에도 고려인으로 나오며 명초기의 복식은 고려와 비슷하다.
주원장의 재위는 이성계와 비슷하며 물러난 연도는 동일하다. 아주 기막힌우연이 반복된다.
더웃긴건 명나라왕과 조선왕의 재위는 서로비슷하며 인원수는 동일하며 뒤에일어난 청과조선왕의 재위,인원수또한 비스무리하니 무슨 조화인건지 알수가 없다.
명사는 청나라때 편찬되었다한다.
이성계의 4대조는 몽골,여진계다. 조선은 국난이 있을때마다. 서쪽으로 피난하였다. 한반도의 서쪽은 바다뿐이다. 대륙의 서쪽이 바로 몽골,여진등이 있던곳이다. 몽골의 거점은 현재의 몽골보다 더 서쪽 중앙아시아지역으로 볼수있다.
논쟁중인 고구려와수나라의 살수대첩의 살수는 고려땅에 살았던 김부식조차 모른다했는데 일제식민사학을 이은 현사학계는 청천강이라 한다.
또한 삼국(고구려,백제,신라)의 지명중 알수없는 지명이 350개나 된다고 하니 이 지명은 어디서 찾아야할까?
유교문화가 가장 강한나라가 조선이다. 중화니 뭐니 하면서 신기한일이다. 사대라서그랬을까 그렇지않다고 본다. 마치 주나라를 이은 자신들의 전통이고 문화마냥 그랬다.
왜 그랬을까 그냥 자신들의 역사,문화였기 때문이아닐까? 조선처럼 오랜왕조를 이어오던 나라가 그렇게 남의나라인 중화를 부르짖는 나라가 세계사에 있던가. 없다.
자신의 도읍마저 남의나라수도 장안,낙양으로 부르는 나라가 있을수있나. 그런일은 있을수없다. 그것은 그나라가 자신들의나라였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현중국은 어떻나 유교문화 남아있지않다. 공자제사지내는법,상투트는법조차 잊은지 오래다 그것이 청나라의 식민지배,문화혁명탓일까?
오히려 문화혁명은 신중국을 건설하면서 과거 이민족의 지배흔적을 깨끗이 지우는 작업이라고 봐야한다.
그러기에 문화란 말이 들어간다. 단순히 공산주의사상,숙청만이 목적이 아닌것이다. 아무리 공산주의사상에 전도됐다해도 유적,유물등의 문화를 파괴하진 않는다. 그런 나라는 중국외에는 없다.
지식인숙청까지 더해지니 이제 그땅의 지난흔적은 모두 뒤엎고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기위한것이다.
현중국이 왜 그렇게 한국주도의 통일에 민감할까? 꼭두각시국가인 북한이 무너지면 역사의 수수께끼들 왜곡의 흔적과 허점들이 일부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근거지인 대륙마저 역사적 진실이 드러날수도 있다. 존립기반이 흔들릴수도 있다. 미국얘기까지 하면 복잡하니 생략하겠다.
우리는 사실 사방의 적에 둘러쌓여있다. 일본,중국은물론 우방이라는 미국또한 역사왜곡 세력중 하나다.
왜 그렇게 그들은 한반도에 관심이 많고 왜그렇게 집착하는가.
예전에도 청이든 일본이든 전쟁까지할정도로 왜 그렇게 한반도에 관심이 많을까.
자원도없고 산만 많은 좁디좁은 나라 그냥 냅두지 말이다.
조선이 대륙의 큰나라였고 청은 조선을 지켜야했고 탈아입구 서구세력을 등에없은 일본은 조선을 해체하여야했고 해체한 자리는 서구열강들이 차지해야했기 때문이다.
조선양반등 지배세력들이 대륙에서 청을 무너뜨린 신중국세력에게 쫓겨 일본의 지원을 받아 반도로 이주하여 새롭게 독립을 한것이다.마치 장개석이 공산당에 쫓겨 대만에 새로운 나라를 세웠듯이 말이다.
훈민정음에서 나랏말씀이 중국(중앙,중심,수도란뜻)과 달라 서로 뜻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듯이 조선은 여러지방의 말이 달라서 뜻이 잘안통하여 문자인 진서 한자외에 발음기호역할인 정음(바른소리)을 만든것이다.
좁은 반도에 사투리가 있을지라도 말이 안통하는곳은 별로 없으며 있다면 대륙일것이다. 대륙은 민족,기후 모든게 다양하다.
조선의 팔도란 도읍을 중심으로 부채꼴로 펼쳐진 형상이였고 기록상 고려든 조선이든 너비가 넓다고 나오며 지리지에는 정동이 강원 정서가 황해도로 나온다. 한반도의 정서는 바다뿐이고 폭이 좁고 위아래가길다 현한반도로는 무리랄수밖에.
글재주가 없는데 대륙설에관한 인터넷,카페,유튜브에 보이는 글들(+개인적 상상의 나래 일부)을 모아봤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한국사의 모순이 너무도 많은것에 놀라고 대륙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아무 근거없이 그런얘기를 하는것이 아님을 알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