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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8 20:47
[다문화] 우리나라 시스템상에 외국인노동자들이 대두되려면
 글쓴이 : 마제스티
조회 : 1,819  

우리나라 시스템의 문제지만 대중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한 힘들다고 봐요.
 
지금 한창 이슈인 성폭력문제인데.
 
조두순 사건으로 어느정도 달아올랐고,  나주성폭행사건으로 뻥터졌지요.
 
 
외국인노동자사건도 점점 올라오고 있고
 
오원춘 인육토막사건?으로 달아올랐다고 보는 이제 누군가 한번 또 당해야  해결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되어지고, 원래 우리나라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전문이라
 
생각해요.
 
 
 문제는 어느 누군가가 자신과 관련되어진 사람이면 엄청나게 슬플 것이라는 
 
사실인데 한편으로는 나쁜생각을 가진다면 다문화인권팔이 가족이 그렇게
 
되거나, 사회기득층 가족이 타겟이 되어서 문제를 시급히 고쳤으면 하네요.
 
 
외국인노동자 범죄타겟이 되는건 돈없어서 근처에 사는 진정한서민들이 대다수죠.
 
취사부터 칼부림, 살인 등, 돈있고 기득권들은 그런 곳에 관심보다는 돈 늘리려는데
 
관심이  높을거지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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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투덜 12-09-08 20:52
   
적절한 예가 아닌거같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목숨은 소중하죠. 심정적으로는 그럴수있어도 누군가가 범죄의 희생양이되서 문제가 증폭되길 바라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다문화문제에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들끼리라도 모이고 힘을모아 정치세력을 만들고 원내에 한명이라도 입성시키려고 노력하는것이 가장 우선시되야 다문화를 막을수있는 현실적인 대처가 될꺼라고 봅니다.
     
마제스티 12-09-08 20:57
   
제말은 외국인노동자범죄 나와봤자 기득권이 다치지않는 한 관심도 안가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성폭력문제도 대중의 관심과 거기에 탑승한 여성부의 힘이죠.

외국인범죄는 엄청나게 늘어나지만 살인강간 등 중범죄아닌이상 기사도 안쓰이고 관심도 없

습니다. 그리고 중범죄도 기사안나는 것도 엄청많습니다.
          
김투덜 12-09-08 21:00
   
심정적으로 저도 분노를 느낍니다. 제 얘기는 다문화문제의 가장 현실적인 대처는 다문화반대자들의 정치세력화라는 생각이라는거죠 ㅎ
               
마제스티 12-09-08 21:05
   
다문화반대자 정치세력화 당연한 말씀인듯. 현재로서는 불가능해요.

우리나라는 웃긴 것이 다문화하면 여야당 다 환영하거든요.

박근혜(이자스민) 문재인(페스카마호 사건) 누굴 뽑을 수 있는 선택권이 없어요.

저도 말로는 다문화반대론자 정치세력을 키우고 싶지만 어떻게 세력을 키우며,

입지를 높히여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가 힘들죠. 이상적인 것이라.
                    
어흥 12-09-08 21:22
   
일단은 관련 인사들에겐 표를 주지 말아야죠.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자체선거든,,
다문화 반대 아무도 없으면 아무에게도 표 안주고요.
                         
마제스티 12-09-08 21:34
   
표를 주던 안주던 둘중의 한명은 당선될것이라는 것.
여백의미 12-09-08 21:54
   
무조건적인 다문화 반대는 인종차별로 취급당하여 묻힙니다 범죄와 자국민과 차별적인 복지혜택, 자국민 임금 저하요인과 결부시켜서 대두시키는게 좋겠죠
     
마제스티 12-09-08 22:02
   
기득권은 관심없습니다 외국인노동자가 있어서 싸게 중소기업을 돌리고 후려쳐서 대기업  기득권 돈이 팍팍늘거든요. 외국인노동자 없앤다면 대기업들은 임금 비싸서 해외이전한다고 하고남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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