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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8 11:02
[한국사] 베이징에서 발견된 '낙랑국 조선현' 무덤
 글쓴이 : 양원장
조회 : 3,634  

중국놈들도 환빠는 아니겠지요.
조작을 하려고해도, 증거유물이 계속나오고
우리나라 친일사학과 일빠놈들 제거가 시급한 듯

대충봐도 한사군이 하북일대라는게 나오는데
이래도 아니라고 우기겠지요?

뉴스기사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320155715059


Untitled-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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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16-04-28 11:18
   
일제시대때 쪽바리들이 우리의 역사적 열등함을 가르치기 위해 식민지 사관을 그대로 주입시켜

교육하였고 그걸 사실인냥 그냥 줄줄 외워서  교수되고 선생되어 가르쳤기 때문이조.

우리의 역사적 영토는 훨~~~ 넓다라는 사실 !!!

역사는 쪽바리 들의 시각으로 보는게 아니라 우리의 사각으로 바라 보아야죠.
동방불패 16-04-28 13:46
   
씩빠들 다 어디갔냐
     
호태왕담덕 16-04-28 14:25
   
불리할 땐 은신 모드~~~~~
     
햄돌 16-04-28 14:35
   
반박 못하면 안 본척 댓글 안 닮
촐라롱콘 16-04-28 16:09
   
낙랑과 대방이 313년 314년 고구려에 의해 멸망한 후,

그 유민의 일부가 모용선비에게 의탁하였으며, 당시 모용선비의 수장인 모용외에 의하여

낙랑군,대방군의 행정구역명칭이 요서지역으로 이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5세기 초중반인 북위 세조 태무제 시기에 낙랑,대방,현도 등 이미 요서지역에

이치되어있던 낙랑 등 여러 군현과 백성 3만가구를 요서보다 더욱 서쪽인 유주(현 베이징 지역)지역으로

옮겼습니다.

따라서 당시 유주였던 현 베이징 일대에서 원적이 낙랑군으로 표시된 무덤이 발굴된 것은

오히려 기존에 공인된 역사적 사실을 더욱 공고히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Marauder 16-04-28 16:53
   
중뽕맞은사람이 이런글을 써서 설득력은 적지만 이런말은 예전에도 있었던 말이기 때문에 글쓴이가  반박하지 못한다면 근거가 되긴 힘들다고봄
     
카노 16-04-28 17:21
   
식민빠들은 낙랑군이 한반도 평양에서 요서로 이치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물론 근거가 없고 사료를 살펴보면 낙랑군은 요서에서 이리저리 위치가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밥밥c 16-04-28 17:27
   
현 주류사학에서는 낙랑군이 전한,후한 시절에 한반도 북부에 있다가

 진나라시절 현재의 요서지방으로 이치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25사 지리지를 보면, 그러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한나라, 후한 그리고 진나라때까지

 낙랑군의 위치는 동일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북위서의 지리지 (위서 지형지)에는 영주(營州)에 낙랑군이 속해있습니다.


 위서 지형지 영주(營州)

 낙랑군(樂浪郡)

낙랑군(樂浪郡), 전한(前漢) 무제(武帝)가 설치하였고 두 한(漢)과 진(晉)에서 낙랑(樂浪)이라 했으며 후에 고쳤다가 폐하였다.
정광(正光) 말년에 다시 설치하였다. 련성(連城)에서 다스린다.
다스리는 현은 2개이고 가수수는 219이고 인구수는 1008명이다.

1.영락현(永洛縣), 정광(正光) 말년에 설치하였다. 조산(鳥山)이 있다.
2.대방현(帶方縣), 두 한(漢)에 속했고 진(晉)에서는 대방군(帶方郡)에 속했으며 후에 폐하였다가 정광(正光) 말년에 다시 속하였다.


 여기에서 낙랑군이 한나라때부터 진나라까지 동일하다는 것을 적은 이유는 기존의 현들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영락현(永洛縣)의 경우 이전지리지에는 나오지 않다가 북위시절 새로만든 현입니다.

 즉, 이전에 없는 현이 적혀있다고 전혀 다른 위치가 아닌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낙랑군의 크기만 줄어들어 있습니다.


樂浪郡, 前漢武帝置二漢晉曰樂浪後改罷正光末復治連城. 領縣二, 戸二百一十九, 口一千八. 永洛, 正光末置有鳥山. 帶方, 二漢屬晉屬帶方後罷正光末復屬.
없습니다 16-04-28 19:47
   
나무위키 낙랑군에 대한 설명중 한단락입니다.
"3. 313년 이후의 낙랑군[편집]

낙랑군이 313년에 미천왕이 멸망시켰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낙랑군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313년 이후에도 낙랑군이 존재했다. 물론 이 낙랑군은 평양에 있던 그 낙랑군과는 다르다.

313년에 평양의 낙랑군이 멸망한 후 낙랑군 유민들은 모용외에게로 갔다. 모용외는 이 유민들을 위하여 요서에 낙랑군을 새로 뒀다. 이 요서의 낙랑군은 이름만 있는 낙랑군이 아니라 엄연히 태수가 존재하는 실재하는 낙랑군이었다. 그후 432년에는 북위 세조가 낙랑군 백성을 유주로 옮겨버렸고 이때쯤 새로운 낙랑군은 쇠락해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20년대에 다시 북위에서 영주에 낙랑군을 설치했다가 얼마 안 되어 다시 없어졌고 537년에 또다시 요서의 남영주에 낙랑군이 설치됐다.

어쨌든 몇차례의 변화는 있었지만 313년 이후의 새로운 낙랑군은 요서에 있던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가 세운 기존의 낙랑군이 요서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새로운 요서 낙랑군에 대한 기록들을 기존의 낙랑군에 대한 기록인 듯이 왜곡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려 하기도 한다."

저 기사에 분명히 북조시대라고 되어있죠? 기존학설을 뒷받침하는 유물입니다. 저게 3세기 이전 유물이라면 모르겠지만..
     
Marauder 16-04-28 19:58
   
낙랑이 옮겨갔다는 말은 처음듣는데 어느 책에 그런말이 쓰여있죠? 사실 몇번들어보긴했는데 근거를 제시한 글은 못봐서요. 그리고 단지 저기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둘 중 어느 사실도 증명하고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없습니다 16-04-28 23:33
   
원위(元魏) 때에 이르러서는 낙랑, 대방 등의 군현을 요서(遼西) 지역에 설치하였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었다....(중략)...중국의 서책에서 혹 요동의 여러 현을 한나라 때의 낙랑 지역이라고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 한치윤, 《해동역사》〈지리고〉4 ‘사군’

 “모용외가 낙랑군을 두어 장통(張統)으로 태수를 삼았다 하였으니 이것은 별도로 요계(遼界)에 두어 옛 이름을 그대로 칭하기를 마치 후세의 요령(遙領)하는 예와 같이 한 것이지 한나라 때의 옛 군은 아니다.” - 안정복, 《동사강목》〈사군고〉
               
양원장 16-04-29 11:38
   
북조는 북위를 말하는데,
자치통감: 북위가 백제를 공격하였으나, 패하였다.
양서: 진나라때, 고구려는 이미 요동을 차지하였고, 백제는 요서 진평을 점령하여 백제군을 두었다.
-------------------------
북조시대에 낙랑무덤이 발굴될수가없죠.
이미 고구려가 유주에 자사를 둔상태에 근처에 낙랑무덤을 쓴다?
300년 이전이면 모를까, 중국놈들 동북공정일환으로 시대조작이죠.
     
카노 16-04-28 20:38
   
그 옮겨갔다는게 아무런 역사적 근거가 없습니다.
낙랑군 주민이 모용외에게 귀부했다는 사료를 가지고 식민빠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료는 낙랑군이 요서지방 근처에서 이동했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밥밥c 16-04-28 20:56
   
현 국사 주류사학계의 주장과 나무위키는 틀림없이 일치합니다.

그런데, 정사 지리지의 기록과는 전혀 다릅니다.

나무위키에는 반드시 본 내용은 정사지리지의 기록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을 적어야 합니다.

 그래야 오해가 없지요.

 정사지리지에 적혀있어서 ,적혀있다고 하는것이 절대로 근거없는 왜곡이 될 수 없지요.
호랭이해 16-04-28 19:55
   
두 주장들이 평행 진행중
영원한 논란 해결이 안됨..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23574&sca=&sfl=mb_id%2C1&stx=u2u2
동방불패 16-04-28 23:13
   
지들도 오래못갔으면서  남의나라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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