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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13:42
[일본] 경제위기 내성 일본 최하위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644  

한국, 경제위기 내성 세계 최고 수준…일본 최하위
 
또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최신호에서 주요 선진 22개국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기준금리 등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재분석한 결과, 한국은 경제위기에 대한 재정 및 통화 정책 대응 여력(Wriggle-room)이 노르웨이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개국 중에서 가장 취약한 곳은 일본이었다.
일본은 위기국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들보다 정책 대응 여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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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5-06-22 13:46
   
브릿지경제 문은주 기자 =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순차적으로 국가 신용등급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 올해는 러시아발 경제난이 정국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연쇄 강등 분위기가 감지되는 등 전반적인 신용등급 하락세가 예상됐으나, 하향세보다는 양극화가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그리스는 신용등급이 올해만 세 차례나 강등됐지만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은 2014년 하반기부터 3차례에 걸쳐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김효진 국제금융센터 조기경보실 연구원은 “구제금융을 졸업한 뒤 신용등급이 점차 높아진 국가들이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늘고 있어 낮은 등급을 받은 국가와 대비를 이루면서 올해는 전체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 3차례나 강등, 불안불안한 그리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은 S&P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로 강등했다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4월 ‘B-’에서 ‘CCC+’로 한 단계 강등한 지 불과 두 달만에 또 다시 떨어진 셈이다. S&P는 국제 채권단과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그리스가 1년 이내에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며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스는 아직 국제 채권단과의 협의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상태다.

지난 1989년 이후 최고 신용등급(AAA)을 지켜온 호주는 철광석 등 자원 가격이 급락하면서 재정상태가 취약해졌다는 분석에 따라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만약 S&P가 호주의 신용등급 전망을 수개월 내 하향조정한다면 최대 2년 안에 호주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확률은 30%까지 높아진다.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A’로 한 계단 떨어졌다. 일본을 평가했던 피치는 일본이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재정구조를 충분히 개선하지 않아 재정 건전화에 대한 의지가 불확실한 점을 강등 이유로 설명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50611010002551
파스토렛 15-06-22 15:21
   
금모으기운동
왜나라호빗 15-06-22 15:32
   
일본은 쓸 수 있는 마지막 카드까지 다 써버렸으니 ㅋ 대기업 조금 살리고 서민경제,기업 죄다 죽이는 정책
페닐 15-06-22 17:04
   
위기 대처 능력중 1/3 이상은 자원 외교/4대강으로 날렸음
그리고 1/3은 대기업 이익 최대화를 위해 환율 관리하는데 쓰고 있고...
가계 부채가 최고인 지금 위기 생기면 기업은 살아도 개인은 다 죽음....
     
굿잡스 15-06-22 18:33
   
?? 20조 많긴 한데 지금 메르스 사태로 몇십조 날아간다는데 개인들 다죽고 있나요??

(결코 이 사태를 옹호할 이유는 전혀 없음. 분명 대처가 미흡했기에 질타받을 일이고)

환율관리?? 달러당 환율이 뭐 어느 정도라는 말이신지?? 맹박때 만큼 원화값이 똥값인가용?

가계부채가 저금리로 빠르게 늘어나서 주의가 분명 필요하긴 한데 은행권에서 월급이나

부동산등 자산, 신용담보없이 무분별하게 대출하던가요???
          
부르르르 15-06-22 23:33
   
한국의 담보대출 구조는 매우 보수적이라 버블이 터졌던 일본하곤 많이 다릅니다. 그당시 일본은 시세 1억짜리 빌딩을 사는데 1억2천을 대출 해주던 미친 거품국이었죠.
부르르르 15-06-22 23:29
   
일본 입장에선 '기승전미국' 아닐까요?
미국 아녔음 이미 골로 갔을 구조를 가지고 있는...그래서 미국 똥꼬를 줄기차게 빨수밖에 없는 운명이죠
개명사미 15-06-24 20:19
   
훈도시國은 이미 죽어있다고 봐야죠. 방사능에 국채에 노령화에. 장기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악재가 겹쳐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통일이라는 예측 불가한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만 그건 장기적으로는 이득이 더 크죠. 아베노믹스도 일본의 저소득층에게는 재앙이나 다름 없는 거구요. 지금 일본의 어린아이보다는 한국의 어린아이가 더 좋은 혜택을 받고 살아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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