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7-28 15:09
[기타] [민족은쓰레기개념임] 포인트제로 가야함.
 글쓴이 : 독설가
조회 : 1,829  

집단 → 개체 

가치관이 집단에서 개체로 이동한지 오래임.     
혈통에 기댄 동포개념은 이제 그만 벗어던질 때가 되었다고 봄.     
그래서 민족도 포인트제로 가야한다고 봄.  

태어나면 자동으로 쥐어지는 민족 개념은 
너무 많은 모순을 일으킴.   

따라서 개체 중심의 시대에 맞게 선택적 개념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인 것임.        
명칭도 한민족 → 코리아니즘? ...  정도 되겠음.       

       
먼저 코리안 회원등록을 마치고 일정기간 포인트를 쌓아야만  
현재 동포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지위와 자격이 주어짐.   

운명 공동체로서의 길을 함께 걷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것임.  

참고로 포인트를 가장 빨리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조국에 대한 기부 행위임.    살아보니 돈으로 안 되는 건 없었음.  
k-pop 에 미쳐 전 재산을 기부해 오겠다면 인종 안 가리고 3 대까지 받아줌.  


의문 ) 북한의 경우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남북한은 내전중이며 휴전상태에 불과함 
    최하 한반도까지는 우리 땅임.  따라서 북한 동포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 명칭임.     
    탈북자는 거주지를 이동한 주민으로 봐야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휘투라총통 12-07-28 15:54
   
그럴 인간은 대체 어딨나요?
     
독설가 12-07-28 16:51
   
고로 민족은 허구의 개념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임.
          
크라바트 12-07-28 19:40
   
태어나면 자동으로 주어지는 가족개념 또한 많은 문제를 일으키겠죠?
그러니 우선 님 가족부터 포인트제를 시행해 보세요.
민족에 대한 이야기는 그 다음에 차차 하도록 하자고요.
               
내셔널헬쓰 12-07-30 11:37
   
ㅋㅋㅋㅋㅋ
               
독설가 12-07-30 18:17
   
가치의 중심이 집단 → 개인.......이렇게 이동중이라고 했을 땐
전통적 가족의 개념도 함께 해체되어가고 있다는 소리인 것임.       
콩가루 가족화가 진행중인 마당에,  가족을 확장시켜 간 민족 개념이 뭔 밥먹여 줌?
 
감정에 호소할 생각말고,  논파를 하고 싶다면 
집단 → 개인......  이것을 부정하거나,  이러한 흐름을 비판하거나, 
혹은 그 대안책을 제시해가는 것이 순서일 것임.       

그저 님의 소리는
좆족에게 포인트제를 실시하지 말고 그냥 가족으로 받아들이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 것임.
사랑투 12-07-28 20:51
   
헐...  웃고 갑니다.
탈라샤 12-07-28 22:14
   
탈북자를 받아주는건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가 아니라 헌법상에서 한국인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fuckengel 12-07-30 10:34
   
국가기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줘야한다는건 공감,, 근데 지금 다문화경우 통계적으로 외지인들은
국가에 해악이되고이씀
귓싸대기 12-07-30 11:07
   
김태희한태 기부할테니... 가족으로 등록해주세요....기왕이면... 김태희남편으로....-0-;;
귓싸대기 12-07-30 11:09
   
자원봉사 포인트제도가 있긴한데...

이걸.. 군대복무도 포함시키고, 여자들도 탁아소나.. 노인/환자 요양소, 에서 쌓을수 있게 하면됨.

그리고.. 포인트혜택으로.. 요양소입소나.. 탁아소이용 같은걸로 할수있게... (양도금지)

이러면 되려나???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265
6063 [한국사] 중국역사지도의 위만 조선 지도 수준 (5) 고이왕 09-01 1830
6062 [중국] 통전으로 보는 요하의 위치 지도 (20) 도배시러 11-09 1830
6061 [기타] 일본 경지면적과 농업 생산량의 실체. (24) 바람따라0 06-13 1830
6060 [한국사] 한국인은 북방계 남방계가 섞인게 아니에요. (9) 보리스진 03-19 1830
6059 [다문화] 세계의 다문화 정책 (5) 내셔널헬쓰 10-13 1829
6058 [한국사] 이동영상 실화인가요? (17) 꼬꼬동아리 06-27 1829
6057 [한국사] 4~6세기 요서(현 난하 서쪽)의 판세와 형국 (2) 감방친구 07-03 1829
6056 [기타] 뮬란의 역사왜곡 관심병자 01-20 1829
6055 [다문화]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다문화 초등생 10% “학교… (3) 개혁 02-26 1828
6054 [기타] 한자음으로 본 상고사 -3 비좀와라 09-24 1828
6053 [한국사] 중국과 고구려,고려등의 조공관계 (13) 봄의신화 08-28 1828
6052 [중국] 당태종의 돌궐에 대한 12년간의 신속 (2) 히스토리2 04-29 1828
6051 [한국사] 일제에 의해 훼손된 화성행궁 (3) 히스토리2 05-13 1828
6050 [한국사] 하남 감일동 석실묘는 중국식국무덤인가요? (1) 뉴딩턴 09-09 1828
6049 [한국사] 논란의 ㅐ발음 최종 정리 해봤습니다 (4) 징기슼 09-16 1828
6048 [북한] 노수희 부의장, 3월 무단 방북 후 석 달째 체류중 (2) 적색츄리닝 06-16 1827
6047 [기타] 근데 단편적 이미지로 너무 몰아가시는거 아닌가요 (7) 끄으랏차 03-18 1827
6046 [기타] 요나라 군사제도 두부국 12-18 1827
6045 [한국사] 신라를 비판하는건 맞는 얘기가 아니에요.(신라에 의… (5) 동화 12-10 1827
6044 [한국사] 조선의 사약 제도 (임금님이 하사하시는 은혜) (2) history2 04-02 1827
6043 [일본] 천황의 나라 일본 1부 (1) BTSv 02-12 1827
6042 [한국사] 영어 위키피디아에서 우리나라 곡옥이 일본 마가타… (3) aosldkr 06-13 1827
6041 [한국사] 상상도 못한 정체, 한글로 단군이라 적힌 동전을 쓰… (3) 예왕지인 10-07 1827
6040 [다문화] 다무놔의 열린 마음이 싸이 강남스퇄을 만들었다는 … (5) 내셔널헬쓰 10-02 1826
6039 [기타] 몽골의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 (1) 두부국 04-30 1826
6038 [한국사] 고려시대 사경 (6) 섬나라호빗 05-24 1826
6037 [한국사] 숙신이 살던 데는요 (6) 감방친구 06-27 1826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