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1-18 16:37
[중국] 중화라는 개념의 맹점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1,840  

게시자 = ㅡㅓㅏ

고대사 중에서 유일하게 고대 중국사만 민족이나 부족 단위로 쪼개서 설명 못하는 것이 희대의 코메디이다.

고대 중동사나 고대 인도 역사 다 들여다봐봐 한큐에 배울 수 있어도, 동시에 민족사로 나눠서 설명할 수가 
있다.
 심지어 인구이동이 심히 난잡했던 유럽역사도 다 민족이나 부족 역사로 쪼개서 설명 가능하지

그런데 왜 중국사만 뭉뚱그려 한족이니 타 민족이니 구분 없이 해석하려고 하는지 알아?
민족을 나눠서 설명하는 순간부터 중화라는 것은 이미 터무니없는 것이 되어버리거든, 실제로 중화라는 것이
 없었다는 결론으로 끝나지


그래서 중국에서는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라는 것을 중화라는 체제 유지를 위한 교화의 
목적으로 사용해 왔다는 것이야 진실의 근거 여부를 떠나서...

꼬라지가 이런데 중국사를 그대로 믿으라는 것은 xxx인이 xx을 역사라고 말하는 것 만큼 신빙성이 없는 거야
............................................................
xxx
중화민족 = 다인종 다민족 

한마디로.. 흑인, 황인, 백인(앵글로색슨, 라틴계, 게르만, 슬라브 등등) 뒤죽박죽 섞인걸..
미국 민족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

중화민족은 미국민족만큼이나 넌센스.. ㅋㅋㅋ
xxx
현재 고대 그리스 로마사나 메소포타미아사를 해석하는 방식으로 중국 역사를 해석하면 일단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는 빼야되고 당나라 조차 중국사가 아니게 되는거다.
한국 환빠들이 판타지소설 쓴다고 극성인데 중국은 중화사 자체가 이미 환빠 수준의 망상.
 
 
xxx
그래서 징기스칸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몽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기스칸이 지들 조상이라고 우기는게
 가능한듯 ㅋ 
마치 장군집 노예가 장군집이 망하고 노예는 돈벌어 그집을 사고는 자기가 장군의 후예라고 우기는것ㅋㅋ
 
xxx
한족 부심을 근본적으로 버려야 맞겠지.
그렇지 않고서는 츤데레 꼴을 못 벗어나니까.

역사의 대부분을 이민족에게 지배당한 피지배계층의 삶을 살아온 한족을
역사의 중심으로 만들려고 드니 병맛이 될수 밖에

역사의 대부분을 
이민족 주인님 말씀에 굽신대며 시키는대로 일하면서
"한족이 더 뛰어나다" 라고 지껄여봐야 이게 말이냐 방구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루미넌트 13-01-19 00:50
   
워낙 다민족,다문화의 모자이크 국가라 우리같은 단일민족,문화를 가진 민족과는 기본 사고, 개념자체부터가 많이 틀림.
 
 
Total 20,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2050
6093 [중국] 중화라는 개념의 맹점 (1) 내셔널헬쓰 01-18 1841
6092 [다문화] 내셔널헬스님 요새 안보이지 않나요 (7) 명문대생 07-02 1841
6091 [세계사] [펌]眞삼국무쌍.TimeAttack (3) 레몬맛봉봉 12-23 1841
6090 [한국사] 지도 2장으로 낙랑호구부가 완전 짝퉁임을 증명한다 (26) 징기스 07-30 1841
6089 [한국사] 근데 한국사에서 가장 아쉬운게 위만조선 멸망아닌… (11) 설설설설설 10-24 1841
6088 [한국사] 조선정복 주사위 놀이.........jpg (1) Attender 03-12 1841
6087 [기타] 일본 경지면적과 농업 생산량의 실체. (24) 바람따라0 06-13 1841
6086 [기타] 중국이 동북공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의외의 이유 (7) 조흐다 02-13 1841
6085 [기타] 고구려 적석묘는 토착 세력 맥족의 기술 예맥 05-25 1840
6084 [다문화] 가정폭력에 무너진 코리안 드림? (1) snflgksk 09-05 1840
6083 [한국사] 지형도로 본 고려 전기 북방의 이해 (3) 감방친구 04-21 1840
6082 [기타] 일본의 사과나 중국의 북한,이어도 망상적인 탐욕분… (1) 제니큐 08-31 1839
6081 [다문화] 다문화 반대운동가들의 맹성을 촉구한다! (9) 뿍엑스 12-05 1839
6080 [일본] 일제강점기의 마지막 황실에 대한 개인적 평가... (4) 하린 07-23 1839
6079 [기타] 우리안의 식민사관 청실홍실 04-27 1839
6078 [기타] 민족과 민족주의 (13) 고지호 10-25 1839
6077 [기타] 아리만왕인지 뭔지 자꾸 물 흐리는데 (4) 청춘시대 12-16 1839
6076 [중국] 비파형동검이 중국식동검에게 처발린 이유 (19) 프로이 06-15 1839
6075 [다문화] 청와대 청원 - 최저임금 인상의 가장 큰 수혜자가 외… 보리스진 02-22 1839
6074 [다문화] 다문화가정 학생 수, 6년 전에 비해 5배로 늘어났어요 (9) 둥가지 01-31 1838
6073 [기타] 민족주의자는 인류평화를 교란하는 페스트 (2) 내셔널헬쓰 05-11 1838
6072 [일본] 일본이 이코마 터널에서 잔인하게 학살한 330만 조선… doysglmetp 06-19 1838
6071 [기타] "홍산문화 주역은 예맥족… 고조선의 모태" 두부국 05-18 1838
6070 [한국사] 신라는 나당연합까지 철강으로 버틴건가요? (10) 아스카라스 01-20 1838
6069 [한국사] 백제 웅진하는 현 금강 (15) 감방친구 04-12 1838
6068 [중국] 당태종의 돌궐에 대한 12년간의 신속 (2) 히스토리2 04-29 1838
6067 [기타] 티벳 무용 추정~ 한국외에도 댕기 머리를 했던곳이 (22) 조지아나 01-05 1838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