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플로그룹을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인종적으로 한국인은 일본인과 가장 유사하고 다음으로 만주족과 유사 합니다.
다음으로 북중국 그리고 남중국 순위 입니다

여태껏 일본 시대별 지배층 성씨에서 나온 하플로 그룹

죠몬 시대 - D1b 및 모계 M7a와 B4 검출.
고훈 시대 - no data
아스카시대 - 소가씨 no data
아스카시대 - 모노노베씨 예하 O2b1b1c-L681(geno 2.0)
아스카시대 - 하타씨 예하 O2b1a2-KM36(FTDNA) 1개, O3a2-CTS201(FTDNA) 1개.
헤이안시대 - 후지와라씨 O2b1a1a-CTS10682 2개(FTDNA)
카마쿠라막부 - 미나모토씨 O2b1a-47z 1개(geno 2.0)
카마쿠라막부 - 호죠씨 no data
무로마치막부 - 아시카가씨 O2b1a2-KM36(FTDNA)
에도막부 - 도쿠가와씨 D1b1a2a1a1-CTS5406? (쇼군모달)
메이지 천황 - no data

언어 적으로는 어휘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기 일본 열도에서 살았던 원주민계가 죠몬인 입니다
이들의 하플로그룹은 D1b 유전자인데, 당연히 한국계 O2b1b1 유전자랑 기원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당연히 어휘자체가 서로 다를수밖에 없죠,  이 죠몬어가 바로 일본 열도 초기 언어 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야요이계통인 O2b1b1 O2b1a O3인들이 건너가 많은 일본 언어에 영향을 준 것이죠

하지만 한반도에서도 심상치 않게 D1b 조몬계 유전자가 나옵니다. 비율을 따지면 5% 이상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경상도 지역에서 왜인들이 조선인의 옷을 입고 다니면서 조선인의 행세를 했다는 기록이 있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나라에서 왜관을 여러곳에 두고 관리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왜관은 현재 대구 옆에 지명으로도 남아있고요..

또 임진왜란때 왜구들이 섬에서 숨어살면서 습격했다는 기록도 있고요..

흠.... 이 정도로 유전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인데...
D1계통을 조몬계 유전자로 보시나요?

전 D1계통은 임나일본부설과는 관계 없이 아주 고대부터 한반도와 일본에 거주하던 원주민 정도로 보는데...
일본에서 많이 발견 되는 것은 오랜 기간 동안 그 정도로 많이 살아 남았다 정도로 분석해도 됩니다.

님 말대로 여수나 남해 근처 경상도, 전라도에는 D1계통이 꽤 많죠.

간혹 일본인 중에 서양인 느낌 나는 사람은 조몬인하고는 관계 없고 과거 포르투갈, 네덜란드인과의 혼혈 후손이라든지 20세기 들어와서는 미국인, 유럽인들과의 혼혈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일본인중 한국인과 유전자가 70~80%정도 일치 한다는게 뉴스에 나오긴 했네요

한국과 일본은 부계 : O2b 모계 : D4가 서로 가장 가깝고 일치하기 때문에 80% 이상 나온 겁니다.  실제로 85% 나왔습니다.. 반면에 한국과 중국은 50%

생긴건만 봐도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유전자가 엄청 일치한다고 생각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