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지도는 춘추전굯시대와 진나라 시기의 지도인데
신석기후기~청동기초기시기의 홍산문화가 저 지도에 나타날 일이 없지요!
그리고 고조선의 범위가 산동반도까지 미쳤다는 소리는 또 첨 듣네요...ㅋㅋㅋ
그리고 막걸리한잔님은 만주의 정확한 범위부터 자세히 알고 글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만주는 오늘날의 범위로도 중국의 동북3성지역과 거의 일치하는 한반도 6~7배에 달하는
범위입니다.
예전에는 동북3성에 + 내몽고일부+ 러시아령인 연해주와 흑룡강이북 상당부분까지
포함하는 한반도면적의 10배가 넘는 훨씬 넓은 범위였구요~~~
위 지도 어디에 만주대부분이 중국의 범위라고 나타나 있나요....???
더구나 위 지도에서 만주 중남부일대의 상당부분은 고조선과 부여 등의
우리민족계통의 영역으로 나타나 있는데....
만주는 우리민족계열은 물론 퉁구스계, 몽골계, 중국한족들에 의해 시대에 따라
해당지역의 주도세력으로서의 위치가 바뀌었으며...
그리고 설령 어느 계통이 주도세력이 되었다 하더라도 한쪽 계통만이 온전히
장악한 시기는 희박할 정도로 여러 민족계통들이 서로 경쟁하며 공존한
공간이 바로 만주입니다.
아주 개소리 쩔어요.. 중국 역사에 지배유물도 나오지 않는 지역을 중국 지역으로 편입하는것은 당연하고..
우리역사의 지배 유물이 중국에서 나오는것은 고조선 범위가 아니다???
장난치나요??
산동반도가 우리 역사와 관련없다는 개소리는 첨 들어보는군요..
또 만주가 넓으니까 중국역사에 줘도 된다는 소린지 뭔 이런 황당한 논리는 또 뭔지..
퉁구스계와 우리 역사와 뗄레야 뗄수 없는 고대사인데..
무슨 퉁구스 역사 운운하는건가요???
공존한 역사라???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공존을 해도 퉁구스족하고 우리와 공존했지..중국 한족들과 공존했나요????
그리고 만주가 한반도의 열배?? 아주 개소리 그만 하시죠..
남한만 한반도였나요??
철저히 중국인 논리를 펴면서 우리 민족 운운하는건 어디서 배워먹었답니까/?
한반도 22만키로평방미터..
동북삼성 79만 키로평방미터..
남한 면적 10만 키로평방미터..
어딜봐서 열배 운운하는것인지.. 만주가 220만 평방미터라고요???
딱 중국의 동북공정 주장이 남한은 빼고 나머진 중국 역사라 주장하는 개소리 그대로 읇어대면서 개소리하네..
오히려 고대사를 보더라도 북중국의 역사는 SOV어순을 사용하는 북방민족들의 역사가 대부분인데.. 개소리 그만 하세요..
진나라 만리장성이 4만리 장성이라고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고려 천리장성은 위치를 한반도로 옮겨버리니.. 500리로 축소시키고..
논리도 엉망 무슨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연나라 장성이야기 하면서 왠 지도에 표기 되지도 않는 진나라 장성 타령하고 있음? 더구나 주류사학 물고 늘어지시네 주류사학은 진나라 장성이 한반도에 들어왔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중국이 진장성이 한반도 안에 있었다는 고려 천리장성을 멋대로 비정한 것으로 생각되고 일단 북한 고고학 내부에서도 진나라 시기의 유적이나 성터 성책 발견되지 않았고 모두 11세기에 축조되었던 고려의 천리장성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고 국내의 주류도 이걸 따르고 있음 문제는 북한이 퍠쇄국가라 직접 가봐서 연구해봐야지...근데 이건 중국학게랑 중국의 입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는 서구학계의 표현일 뿐이고 연구결과가 쌓이고 객관적으로 증명되면 짱깨와 왜구들이 주장을 반박할 수 있음..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