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인의 모든 것을 꽤뚫고있다.
하루에 똥을 몇번 싸며, 잠은 몇시에 잔다던가, 그들이 하는 행동들...
그 모든 것들을...
뭐랄까.. 나의 헛되지 않은 노력이랄까?
다만 나는 중국친구를 사귀어본 적은 없다.
모든 것을 알기에 그들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닐까?라며 자위(스스로 위로함)한다.
북경에서 4년간의 기나긴 유학생활에 지쳐만 간다.
그리고 마침 군대에 입대한다.
최근 한반도 정세가 불안하다.
얼른 입대해야 할텐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4년간의 유학생활로 인해 한글이 기억이 잘 안난다.
띄워쓰기조차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천재인건가? 바보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