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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8 15:34
[한국사] 궁금한게 보통 온조가 백제를 세우고 비류가 인천에서 미추홀을 세웠다 하는데.
 글쓴이 : 코스모르
조회 : 1,328  

인천에 비류가 세웠다는 왕국의 흔적이라도 

지금 남아 있는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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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8-05-28 20:16
   
이야기 속에서도 규모가 크지 않은 이주민 부락 정도 세웠던 걸로 보이는데, 무슨 유적 씩이나 기대할 수가 있나요?
집정관 18-05-28 20:33
   
비류 집단은 금방 와해되지 않았나요? 게다가 2천 년 전 일인데..

뭔가 유물이 남아있어도 땅속 깊이 소량 있을 것 같습니다.
TimeMaster 18-05-28 20:53
   
비류세력이 워낙 짧은  기간동안 존재했던 나라라 거의 흔적이 없지만 인천 '문학산성'에서의 몇몇 유물과 유적등이 비류백제의 흔적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기는 합니다.
비좀와라 18-05-28 21:16
   
저번의 프리기아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야 저 미추홀에 관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프리기아의 프리기가 그리스의 폴리스(도시국가)라는 의미로 변합니다. 또한 프리기가 부여로 음운이 바뀌고요. "ㅂ"과 "ㅍ"은 박을 Park으로 표현 하듯이 서로 쉽게 교차 되거든요. 프리기아 ->프리노이(흉노) ->브리 /부루 /부여 이렇게 변하는 것 입니다.

결국은 부여는 도시라는 말과 같고 단군이 개시한 신시는 소아시아 지방에 있다는 말이 된단 말이죠. 고구려를 말하는 그루나 부여 / 푸루는 모두 같은 말로 성城이란 의미 보다는 도시都市란 의미로 조선(도선)이란 말도 도시 혹은 도성의 의미로 보여준단 말입니다.

결국은 부여 고구려 신라 조선은 같은 말로 Police(도시)라는 말입니다. 이걸 교과서에도 나오듯이 성읍국가라 말하는데 단군이 신시를 개설 했다고 나오듯이 그냥 도시국가(폴리스)라고 말하면 되는데 굳이 성읍국가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죠.

금성은 그럼 뭐라 불렀을 까요? 금그루 또는 금부여 이렇게 금뿌리 뭐 이렇게 불렀을 것 이고 금은 특정해서 황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금속을 말하는 것 이거든요. 그래서 금은 쇠를 말하는 것 입니다. 그럼 쇠부여 이렇게 되고 다시 쇠는 죽은 소를 말하는 거죠. 소부여 / 소그루 / 소뿌리 / 소부리 이렇게 되는 것인데 이 소를 우牛의 새끼라 본다면 송이 되죠.

결국은 송宋 나라는 신라계 내지는 신라와 친밀한 관계 이렇게 되는 거죠. 원래 송宋나라는 동이계 나라라고 규정되어 있죠. 그리고 이 성城이 부여와 그루라는 말인데 이게 지금 서울과 같이 울로 변해 있죠. 이 울이 홀 또는 훌로다 변한단 말입니다.

미추홀은 미추성 또는 미추부여 / 미추시 / 미추그루 / 미추읍 / 미추(고)을 이렇게 되는 것이죠. 이 지명에 맞는 곳이 홉스골로 내몽골 지역입니다. 부여라는 족속이 원래 프리기아의 족속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온 것인데 이걸 인정하지 못하니 최소한 한국의 고대역사는 미궁에 빠지는 거죠.

마지막으로 부여 / 푸여 / 부리 / 푸리 / 부루 / 푸루 이런말은 굉장히 많이 퍼져 있는데 쿠알라룸푸루에서 푸루라는 말도 부여와 같은 말이고 기타 인도지역의 도시에서 끝에 부루 / 푸루 / 자리 /자르 이런 말이 붙은 도시는 다 부여족(프리기안 /프리드만)이 세운 도시 입니다.

그리고 함부르크나 상테스 부루크 역시 부르크 또는 벅이란 말이 부루(부여)에서 온 말이란 말이죠. 이 부여가 벅이라고 음운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 벅이 다시 북(北) 또는 복(福) 그리고 발과 불 이렇게 변합니다. 북경이란 북이 부여로 도시 혹은 도 이렇게 되어서 북경은 도경 또는 도읍 이렇게 되는 것이고.

복건성은 북 또는 도(시) / 그루건 이렇게 되죠. 복건성을 푸첸성이라 발음하는 것이 이런 이유죠. 복건성을 다시 호켄성이라 발음 하거든요. 다시 북경으로 돌아가면 북경을 푸경 또는 호경이라 발음해야 맞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부여와 그루에서 나온 말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읍루는 뭐라고 불렀을 까요? 그리고 그들의 정체성? 읍루는 절대로 함경도에 있어서는 안된단 말입니다. 북부여 지역에 있어야 한단 말입니다. 북경지역에요.

그리고 그루는 독일지역에 가서 게르가 된단 말이죠. 그럼 게르만의 뜻은? 게르만이라 고트 즉 고구려족을 말하는 것이고 이게 부여(프리기아)족을 말하는 것 입니다. 영국인을 브리탄이라고 하죠. 그럼 브리탄은 뭘 의미하냐 하냐는 것이죠. 부여인을 말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ㅂ 과 ㅍ 의 교차현상으로 퓨리탄이 되고 이 퓨리탄을 청교도라고 하는 것이죠.

다시 청 / 진 / 신라 / 조선 과 금이 같다 했는데 이들과 애愛 애 /아 /아가 /아기 와 동東 동童 동銅이 같기에 구리나 쿠리를 말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애는 사랑방 주인을 말하는 것이라 그 가문의 젊은 남자 주인을 말하는 것 이고 이가 바로 에로(스)를 말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태자나 세자가 머무는 궁을 동궁이라 부는데 이것이 사랑궁 또는 아가궁이란 말과 같아요.
     
집정관 18-05-28 21:48
   
고조선의 신시가 지금의 터키인 소아시아에 있었고, 송나라는 신라계인 나라였고, 미추홀은 내몽골 지방에 있었고, 부여인들이 말레이시아와 인도까지 진출해서 도시를 세웠고, 북경도 부여인이 세웠고, 함부르크도 부여인이, 복건성도 부여인이 세웠으며, 게르만족은 고구려계라는 말씀이시군요.

이거 우리 민족 역사 맞나요.
     
6시내고환 18-05-31 23:34
   
와 ㅋㅋㅋㅋ대단하네요
꼬마러브 18-05-28 22:04
   
엄밀히 말하면 미추홀의 위치를 인천으로 추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특히 초기 백제의 위치를 경기도가 아닌 요동 남부로 본다면 더더욱 ...
관심병자 18-05-29 10:30
   
비류가 미추홀로 가서 나라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고,
미추홀은 바닷가에 있었다고 하죠.
인천이 바닷가에 있으니 인천을 미추홀로 비정한겁니다.

미추홀=바닷가
인천=바닷가
미추홀=인천

이된겁니다.
아주 논리정연한 결론이죠.
이것이 일제시대 일본대학에서 일본인 교수들에게 조선사를 교육받은 한국역사학자들의 높은 수준을 엿볼수 있는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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