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 생각해도,,,반도에서 넘어갔다기 보다는.....부여(망명자들 집단)가 요서에서 반도로 진출하고(부여와 백제의 연합, 원 온조왕계 백제도 선진문물을 가진 이주민을 굳히 반대할 이유가 없었겠지요....그리고 같은 부여 출신인데), 또 왜로 간건 것 갔다는 혼자만의 망상에 빠집니다.
의자왕때 백제멸망 후, 태자를 요동의 건안고성에 두고, 대방군왕에 임명한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역사적으로 백제의 기원이 그쪽이라는
기록과 견해는 구분해야죠
기록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조선시대의 내로라 하는 학자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했어도 그 역시 기록에 근거한 그 이의 해석입니다
논문 한 편을 써도 선행자들의 견해를 하나하나 조모조목 비판하고 검증해 가며 본인의 주장을 풀어냅니다
조선시대 학자든 누구의 견해든 역시 비판의 대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