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유골은 서양인이 아니구요.조몬인입니다.매장된 형태가 조몬인의 전형적인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일본측에서 자료를 받아갔습니다.그래서 유전자 검사 결과 그냥 전형적인 조몬인의 유전자였습니다.
한국에서 성염색체를 검사해보니 서양인의 미토콘드리아 DNA가 나왔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상염색체를 검사해보니 전형적인 동아시아인 가운데 조몬인의 유전자였습니다.
수천년이 지나면서 유전자가 많이 날라갑니다. 그래서 온전한 형태의 유전자를 채집하기 쉽지 않습니다.
수천년이 지난 유골에서 유전자를 채집했기 때문에 생겨났던 오류였습니다.
세계화와 맞물려서 서양인 유전자라고 대대적으로 홍보에 들어갔으나,
사실을 바로 잡지 않고 수년이 흘러버렸네요.
세계화도 끝나서, 이제 신냉전으로 들어갔습니다.
현대 한국인 99%는 서양인 유전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기존의 세계화가 끝나고, 새로운 냉전 체재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과학도 이에 발맞추어서 자꾸 서양인 유전자를 끌어오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