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전 서울대 총장
“이병도 선생에게 우리 국사를 왜 그렇게 썼는지 질문한 적이 있다. 이병도 선생은 자신이 일본인을 스승으로 하고 당시 어떤 자료도 없이 역사를 쓰면서 단군조선 2000년을 없애고 단군을 신화로 만든 것을 후회하셨다. 그리고 한국인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후학들이 바로 잡아줄 것을 믿는다고 하셨다.”
http://kor.theasian.asia/archives/58537

이병도는 스스로 떳떳치 못한 길을 따랐다는 걸 우회적으로
밝혔다곤 하나 이기백은 더 큰 혼돈의 씨앗을 묘비에 새기고!!

사실 생계형 강단사학자도 있긴하다! 배운 게 그 짓인데
그거 털리면 입에 거미줄 치게 생겼으니, 어영부영 떼우고
회피 스킬 잘만 돌리면 아직 버틸만 하니까.. 죽기 전엔
제 자식들에게라도 부끄러운 빨대질에 인생을 허비했노라
한 마디 남기고 가시든가...

근데, 진짜 문제는 죽을 때까지 입을 다물거나, 제 자신이
무엇이 틀렸는지도 모르고 생을 마감하는 자들이다. 이런
부류는 정말 위험한 하이브리드를 양산하기 딱이다!!!
(김학준도 재단에서 시간낭비말고, 마르크스 사상이나...)

우리 고대사에 대해 제가 주장하가 바가 이것이죠.

일제시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고대사는 전혀 실증적 검증이 없이 작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서야 실증을 통해 고대사가 하나,듈씩 밝혀지는데, 이제는 이걸 국뽕으로 몰아가는 이상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초록뿔이던가...암튼 식민사학 왜노비들이 광분할만한 내용이네요

???
초록불의 입장 -환빠 껒여
http://orumi.egloos.com/3356771
"비단 서북행렬사회의 역사에서 뿐 아니라, 우리 국사 첫머리에 봉착되는 중요한 문제가 단군에 관한 문제라 하겠다. 단군에 관한 고기록이 너무도 단편적인 데다가 설화적 요소를 많이 내포하고, 또 그것이 비교적 후세의 서에 수록된 까닭에 혹은 황탄시, 혹은 후인의 날조라 하여 이를 말살.부인하려는 무리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경솔하고 무모하고 또 비과학적 태도인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단군에 관한 기록 중에는 거기에 약간 후인의 윤색이 가해진 곳도 있지만, 대체로 볼 때 이를 후인의 조작으로 단정할 아무런 이유를 발견할 수 없고, 도리어 음미 검토할수록 이것이 고인의 오랜 설화를 전해주는 귀중한 고전임을 인식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병도는 단군신화를 인정하는데다 오히려 단군신화를 부정하는 것은 무모하고 경솔하다고 까고있는뎁쇼.

초록불은 그냥 소설가라서 관심없고 진실은 결국 밝혀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유역게가 썩은게 거긴 이병도 쉴더가 많음. 이 기사 올린분 계신데 닥반에 보류게로 갔군요.

당연히 지리비정을 하기위한 지명자체가 없죠.

 삼국사기는 애시당초 지명자체를 모르겠다고 적었고, 상대강역인 대륙사서의 지명은 전부 대륙안에 들어있는데

 어떻게 찾나요. 북경에 만리장성 시작점이라고 그 안쪽으로 내리 지명깔아놨는데 찾지 못하는건 당연하죠.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북경까지 그림그렸으면, 식민사학이고 뭐고 애기도 없었겠죠.

 솔직히 지금 그려도 딱히 상관도 없구여. 어짜피 대륙은 만리장성가지고 장사해야되니.

 진시황, 조조가 북한사람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죠.

이병도는 식민사학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한 조선사편수회에서 일한 자입니다. 이병도가 식민사학자가 아니라는 게 더 이상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