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익들은 아직도 이것을 자위해가면서 믿고있음.
처량함 그 자체
1. 우리가 아는 인류의 역사는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시대로 흘러감
2. 흔히 일본의 역사는 죠몬시대,야요이시대로 나눔. 죠몬시대 = 신석기시대
3. 야요이시대의 특징은 농사,마제석기,금속사용 그래서 금석병용이라는 우리에게는 낯선 용어를 사용
4. 죠몬인과 야요이인은 인종자체가 다름. 이건 모두가 아는사실 모두가 알다시피 선진문화를 가진 야요이인이 열도에 도래해서 죠몬인을 몰아냄.
5. 위에 적어놨듯이 죠몬시대 = 신석기시대인데 이 시대가 대략 기원전4세기까지감.
(중요한건 우리는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 부여,조선 이라는 나라가 있었음) 근데 열도는 석기시대
6. 야요이시대는 대략 기원전3세기부터임. 오늘 고고학뉴스에서도 봤듯이 우리나라 청동기는 기원전12세기 ~ 기원전8세기 까지 (대략 기원전10세기) 올라가있음.
7. 일본은 갑작스럽게 청동기/철기 시대가 도래함.(아마 미래에 일본인들이 타임머신 타고 던져주고 왔나봄 ㅋㅋ)
8. 삼국지 위지 동이전 왜국전을 보면 왜국에는 말(馬)이 없다고 기록되어있음.
그런데 저건 고고학적으로 부정되었음. 그렇다면 저 뜻은 기병을 운용시킬정도로 말 보급이 거의 없었다는거임.
9. 그런데 저런 나라가 신라,백제를 연달아 격파하고 고구려랑 싸운다고?
이건뭐 ㅡㅡ... 660년 백강전투에 병력 긁어모아서 4만군대밖에 파견 못하는 왜국이 35만군대를 운용하는 고구려랑 싸운다고??
10. 고구려까지도 안가고 칠지도 문구나 에타후나야마고분등 백제의 고고학적에서만 봐도 일본의 망상은 다 개소리임. 고고학적으로 한반도와 열도에서 출토되는 고고학적 유물들과 양상이 너무 흡사함.
11. 차라리 한반도의 일본열도 경영설이 더 현실성 있을듯
12. 일본서기에 기록되어있는 신공왕후기 삼한정벌 이야기는 전형적인 일본의 열등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개그코너에서도 이런 개 망상 주제로 개그하면 욕 오지게 먹을듯.
13. 뭐 당연히 예의도 없고 지식도 없는 우익을 상대하고 싶진 않지만 계속되는 저런 망상을 보자니 연민의 정을 느끼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