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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8 20:26
[세계사] 중국사를 대륙사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세인트루체
조회 : 957  

역대 대륙 왕조중 한족왕조는 얼마 안되기에

대륙역사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사는 허구의 중국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실체 불분명

상(은)->동이족

주->화하족(한족)

춘추전국시대(제1분열기)

진->서융+한족

한->한족

삼국시대(제2분열기)

서진,동진->한족

5호16국시대(제3분열기)

남북조->북조는 선비족및 북방민족/남조는 한족

수,당->선비족+한족

5대10국->(마지막분열기)

송->한족/요->거란족

남송->한족/금->여진족

원->몽골강점기

명->한족

청->만주강점기

여기서 보면 한족왕조는 이민족왕조에 비해 그 수가 터무니 없이 적습니다.

전체의 40프로 정도 네요.

중국은 한족이 대다수인데 이는 허구의 족명이라 봅니다.

유전자로써의 한족이 아닌 이데올로기로써의 한족인셈이지요.

유전자분석해보면 순수한족은 얼마 되지도 않을겁니다.

죄다 북방민족 혼혈들이죠.

고로 중국은 한족사(중국사)가 아닌

대륙역사 그 자체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은 실체가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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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21-03-01 00:04
   
개인적으로 중국 = 국가가 아닌 대륙 이라고 봅니다만.. 저나 필자분 말대로라면 사실상 중국의 역사왜곡에 동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구르 21-03-01 03:21
   
료동을 한민족과 한족에게서 모두 떼어논다면서 료동사로 설명하는게 생각나는군요
조지아나 21-03-01 17:03
   
공감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족" 이라는 말이 생긴 기원이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한나라 시대  백성들의 후손으로 통칭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혈연적 친연성이 아닙니다.

 관련 글내용을 본 기억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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