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수도인 낙양으로부터의 거리와 현과 인구수 다 적은 기록인데..
우북평은 낙양으로부터 동북으로 2300리, 요서는 3300리, 요동은 3600리, 현도는 4000리, 낙랑은 5000리 거리임.
낙양에서 현도군 (현재 푸순시 신빈 만족 자치현)까지 거리는 1619km고 당시 후한시대 1리 = 414m로 따지면 3913리임.
현도군에서 남쪽으로 1000리 (414km)내려가면 대동강 일대임. (신빈-평양거리 420km)
서기 140년에 낙랑위치는 요서니 요동이니 주접떨 내용이 아니란 얘기임..
그냥 정사로 치는것만 따져도 다 개소리들이지..
기록으로 따지면 낙랑은 서기 300년에 망해서 대동강유역에서 요동지역(지금 대련시)으로 밀려나고 (이때 낙랑이 신라에 투항함) 그뒤 요동에선 장통하고 연합해서 고구려에 맞서다 밀려서 313년엔 모용씨에 의탁하게됨.
지금 재야사학에서 원래 낙랑이 있었다고하고 그 유적은 저 313년이후 유적들가지고 하는 얘기들임. (이뒤로도 낙랑군은 583년에 폐지되기전까지 2차례 더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