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의 중국인이 삼족오의 문양을 쓰면서 삼족오 문양은 산동의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동이는 한국과 관계가 없었을까요?
물론 이 중국인은 삼족오도 한국과 관계 없고, 산동의 동이도 한국과 관계 없다고 말합니다.
중국의 논리는 한국의 축소 입니다.
역사학자들 중에도 중국의 앞잡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말을 무조건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박사 학위와 정치 공작금에 매국노가 되어가는 한국 학자들
한국 대학생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중국 대학교에서 중국이 원하는 대로 논문을 써주고 나라 팔아먹듯이 박사 학위를 받고 와서 한국에서 역사 학자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들이 감시단과 암살단을 운영하면서, 협박을 많이 하기도 하고, 사고사로 위장한 살인 사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한국 공무원들이 중국 백두산을 견학갔다가, 차량 전복 사고로 죽었을때, 현지 한국 개신교도들 사이에서는 중국정부의 교살일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인터넷 댓글에도 많이 돌은 내용은, "한국이 장백산을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니까, 기분 나쁜 중국 공산당에서 사고사로 교살했을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 기독교인들과 현지 한국 선교사들은 그런 식으로 많이 죽음을 당해왔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직접 목격한 조선족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조종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인터넷에 보면 친중국, 혐한 발언을 하는 네티즌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국에서 운영하는 중국 공산당의 사이버 부대 요원들이기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아무 생각없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실제로 위에서 많은 비리와 횡령, 매국, 정치공작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연변 일대에서 북한 탈북자를 빼오는 개신교 목사들이나, 예수님을 중국인들에게 전하는 지하 교회 목사들은, 중국의 정치 공작에 대해서 익히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이리저리 서핑하거나 중국에서 사업하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의 동북아 역사재단 같은, 중국과 관련된 한국의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이, 중국 정치 공작원한테서 공작금을 받거나, 중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과정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친이슬람 홍보를 하는 사람들은 사우디 왕가에서 공작금을 주고, 친중국 노선에 이용되는 저명한 인사들은 중국 첩자들이 공작금을 전해준다고 하더군요.
20년 전부터 경고했지만, 묵살당해온 중국 동북 공정
지금 기정 사실이 된지 10년이 넘어가는 동북공정에 대한 것도, 그 이전부터 중국을 방문한 한국 종교가, 사업가들이 경고했을때, 모두들 비웃고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이 그런 유치한 짓을 하겠느냐?"
"그런 음모론 집어쳐라!"
"환빠다!"
환단고기를 밀어주는 세력이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라서, 저도 한국 상고사에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았지만, 워낙 중국의 정치 공작과 역사 왜곡을 1993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개신교로 개종하기 전에 불교 승려들로부터 듣고, 대학 시절에는 개신교로 전향하면서 또 만주 지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로부터 중국의 역사왜곡과 정치 공작을 듣고 나니,
관심을 안가질 수 없더군요.
중국은 한국 역사 왜곡하고, 동아시아의 역사적 패권을 쥔 뒤에, 한국과 몽골, 동남아를 집어 먹으려는 노골적인 계획을 교과서에다가 다 실어놨더군요.
친일행적 은폐 목적의 강단사학의 역사왜곡
저는 개신교회에 다니고 있기에, 개신교 역사를 통해서 해방후에 친일파들의 친미파 전향 과정에서 한국 교회를 이용해 먹은 역사를 봐와서, 그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밑도 끝도 없이 환빠 라고 몰아붙이는데, 이 들의 배경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은 강단사학자들의 친일행적 미화와 은폐에 뿌리가 닿습니다. 그것을 이리저리 궤변으로 숨기더군요. 한국 일반 대학생들은 한국 개신교계와 한국 대학 강단의 친일 사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그들의 말을 순수하게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려대를 세운 김성수도 친일파, 조선, 동아 일보도 친일파, 서울대는 경성제국 대학의 후배, 한국의 고신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로교를 포함한 한국의 개신교파들이 신사참배를 넘어서, 이미 선교사들부터 미일 수호조약, 영일 수호조약을 통해서 친일파 였습니다. 역사에서 잘 안다루는데, 민족계열 저자들이 쓴 책을 살펴보면 친일행적이 엄청납니다.
그들이 저지른 역사왜곡이 막대하고, 그 제자들이 주류 강단을 휘어잡으면서, 조상 친일파들의 업적을 깎아내리면, 대학교수 임용조차 안되는 분위기가 80년대초까지 있었더군요. 그리고 지금도 교수되고 싶은 애들은 교수들에게 아부하면서 여과없이 받아들입니다.
환단고기를 무조건 지지하라고 말은 할 권리는 없지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역사를 짓이겨 놓는 짓은 정말 바보같다는 것을 한국 개신교로 전향한 뒤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한국 개신교계에서 의식을 갖고 한국 근대사와 교회 역사를 관심있게 공부하게 된다면, 곧바로 이병도와 진단학회, 친일파를 다 알게 됩니다. 물론 이병도는 불교에서 출발한 인물이고 일제시대에 불교강단에서 가르치던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해방 후에 친일파들이 친미파로 변모하는 과정 중에서 교회를 이용한 가장 전형적인 인물의 예로 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분은 최태영 박사님이 교회에서 회개를 시키고 죽기 전에 노선을 변경합니다. 그러나 과거 그의 동료와 제자들이 노망났다면서 외면했지요. 왜냐하면 자기들의 친일행적이 다 드러나니까요.
한국 교회 근대사와 한국 대학 근대사를 공부하는 최종에는 고대사 왜곡과 맞닥뜨리게 되고, 한국 개신교계와 한국 대학들이 벌려놓은 죄악과 참상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국으로 부자되는 신흥부유층
여기 사이트에서 다른데 밀리터리를 보면, 한국 군대 횡령, 청탁으로 방탄복, 방위산업체 문제가 떠오르고,
방송/연예 만 봐도, 중국으로 팔려가는 한국 pd들과 연예계 핵심산업들
경제 쪽에서 나오는, 한국 기술 유출과 중국 스파이들
많이 나옵니다. 중국에 관련된 일을 하거나, 자주 다녀오시거나, 좀 큰 조감도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맞닥뜨려지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한국에서 돈이 되는 것은, 기회만 되면 다 외국으로 팔아버린다. 뒤에서는 다 빼돌린다. 조선말기와 같은 시대다" 라는 것을.
우리 나라의 저명한 인사들에게 맹목적인 존경과 신뢰를 주지 마십시오. 그 사람이 뒤에서 매국행위에 앞장선 사람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론
그냥 무조건 예수님만 믿고 다른 생각을 안하면, 이런 거 관심 안 갖습니다. 그러나 한국 근대사와 한국 개신교의 근대사를 3자 입장에서 공정하게 공부하다보면, 독립 운동가= 양분된 한국 개신교=친일파 / 이 사이의 구도를 반드시 알게 되고, 고대사 왜곡과 친일파 포용 및 그 폐해, 비리와 횡령을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승만의 친일파 포용이 결코 뜬금없이 정해진 게 아닙니다. 더 나아가 한국 개신교계에서 열 올리고 있는 이승만 띄우기가 결코 과거와 단절된 게 아니라는 것을. 지금도 친일파의 후손들은 살아서 자기 재산과 특권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님들도 한번 한국근대시대 한국 개신교에 관한 역사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처럼 친일파 청산 및 고대사 왜곡과 한국 축소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