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적인 방법으로 조사한 것이니 정확성은 분명하다면용.~
일본보다 경지면적부터 생산성 그리고 이걸로 인해서 생산량도 더욱 많은데
어째서 인구가 절반이나 60~70%밖에 안되었을까요??
블로그님은 앞으로 한국의 역사인구학? 이라는 학문이 시작되서 많이 발전된 다음에야
이유가 밝혀질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궁금해...합리적인 이유가 뭘까요?
*서문과 통계를 연관하여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다.1764y 를 보면 상:양반가족 / 하:하인가족 의 식사량을 보여준다. 이것이 당시 남녀노소의 구성의 일반적인 식사량 이라고 가정할수 있다면 이들 14인이 연간 소비한 식사량은 총 350.7(두)x4.9(kg)=1718(kg)/150(kg)=>11.45(석)이다. 즉 14=11.45(석) 그리고 이를 위의 곡물작물+보조식량을 합산하여 42,682,117(석)임으로 /11.45=3,727,695x14=52,187,741(명)이된다.하지만 대한제국 초입경의 조선의 인구는 불과 1,500~1,600만(명)에 불과했고 표의 메이지11y의 일본 인구는 36,464,000만(명)이다.물론 투박한 대입이지만 그럼에도 생산량과 인구차이의 극심이 여실하다
[출처] 조선시대 인구 - 총 생산량 사이의 괴리|작성자 zaj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