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식사는 밥 한 공기가 전부, 밥그릇도 작음
다른 사람도 밥상이 없이 바닥에 놓고 먹는 것. 일본인들이 밥그릇을 손에 들고 밥을 먹는 이유는 밥상이 없기 때문.
반찬 비슷한게 조금 있기는 한데 저걸 반찬이라고 볼 수 있을까? 점심? 점심식사라는건 원래 일본에 없었음.
참고로, 이미지는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거미집의 성
아울러, 밥그릇 문제는 나무그릇이 위생에 안 좋은데
왜 한국처럼 놋그릇을 쓰지 않고 나무그릇을 쓰느냐죠.
문제는 일본도 고대에는 한국처럼 숟가락과 젓가락이 다 있었다는 거.
어느 시점부터 일본인은 나무그릇에 젓가락만 쓰기 시작했죠.
숟가락이 없으면 국물요리가 발달할 수 없죠.
나무그릇은 가벼워서 밀리므로 손에 들지 않으면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밥을 뜰 수가 없죠.
놋그릇은 무거워서 가벼운 나무그릇으로 먹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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