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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8 18:13
[한국사] 유네스코 “단군(고조선) 전 환국·배달국 실존
 글쓴이 : 대하리
조회 : 3,259  

코벨 박사 “인류의 기원은 이집트가 아니고 한국인이다”
 
존 카터 코벨(John Carter Covell·1910∼1996) 박사와
그의 아들 앨런 카터 코벨(Alan Carter Covell) 박사가
지난 1978~86년에 걸쳐 쓴 책과 논문의 내용은 단군의 실존 이야기가 담겼다.
아울러 일본의 모든 문화 뿌리는 한국의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도 여러가지 증거를 바탕으로 한국의 역사를 인정하고
인류의 기원을 한국인이라 말하고 있다.
즉, ‘인류의 기원이 이집트가 아니고 한국인이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증거는 요동성 근방 만주지역에서 대량의 탄미(炭米)를 발견한데서 시작한다.
이 탄미에 대한 DNA 검사결과 자연산이 아닌 교배종이란 것이 판명돼
농사 기술이 대단히 앞섰던 것으로 판명됐다.

이 탄미(炭米)는 군량미로 추정된다.
불에 탄 흔적으로 보아 대단한 전쟁이 있었던 것으로 학자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추정 연도는 무려 1만7000년전이다.

당시 사람의 DNA 검사 결과 평균 수명 1000세에 달한다고 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고조선 이전의 환국, 배달국 등 왕국을 인정했다.
이는 노예제도가 없었던 유일한 환국의 역사를 유네스코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이것은 우리민족의 ‘인간사상’(人間思想)을 엿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천민사상’(天民思想)을 가진 한(韓)민족은 사람을 노예로 만들 수가 없는 사상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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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백제 17-08-08 18:27
   
인류의 기원은 이집트도 아니고 한국도 아닌데;;;;
Marauder 17-08-08 18:36
   
야생종인지 재배종인지 확실치 않다고 들었는데...
꼬마러브 17-08-08 18:37
   
단군 실존 - 사실
일본의 뿌리는 한국 - 사실
인류의 기원은 한국 - ??
당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1000세 - ???
밥밥c 17-08-08 18:37
   
당시 사람의 DNA 검사 결과 평균 수명 1000세에 달한다고 하고 있기도 하다.


이건 좀 아닌듯 보이는데요 ;;;;;;;
     
Marauder 17-08-08 18:38
   
진짜루다가 이걸 어떻게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건지 주장하는게 신기할 따름...
          
꼬마러브 17-08-08 18:39
   
과학적으로 검증된다면 학계 전체가 뒤집어질텐데 ㄷㄷ
     
도배시러 17-08-08 19:53
   
얼마전 페루 사막의 15CM 인간형 고인골을 발견하고 내린 DNA검사결과를 보면
6~8세 어린이라 결론 나더라능...
http://wifisland.blog.me/220670216613
호랭이해 17-08-08 19:14
   
1000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그림자 17-08-08 19:18
   
뭐 유네스코가 인증을 해 ㅋㅋㅋㅋㅋ
코밸 박사 부부는 부여족이 말과 군대를 싣고 열도로 건너가  야마토 정권을 세웠다고 그랬죠
그리고  저 탄미라는 것도  인간이 재배한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자연 상태에서 자란건지 재배한건지 확실하지 않다는거죠
저런 허무맹랑한 소리는 오히려 일본의 역공을 만들어 낼겁니다
 80년대  동아일보인가 경향신문인가에  연재된 코벨의  글은
흉노에 흡수된(갑자기 사라졌고 흉노로 흡수된것으로 추정함) 스키타이족(외모는 백인임)의  금세공이나 적석총이  아시아 대륙을 가로질러 동쪽 끝 한국에 와서 신라 문화를 꽃피웠다는 겁니다
천마총에 그려진 천마는 지금의 아프카니스탄에서 나는 아라비아 말의 조상이란거죠
 신라금관과 유사한 금관이 아프카니스탄에서도 출토됩니다
 그 경로(스키타이문화의 한반도 유입)도 모른다는게 코밸의 입장인데 뭐????? 1만 7천년전 환국이 어쩌고 저쩌고???
스키타이족은 잔인하고 용맹하며  금을 잘다뤄서 로마가 이를 수입하기도합니다
근데 아프카니스탄으로 부터 연결고리가 전혀 없는 한반도에  뜬금없이 사라졌던  스키타이 문화가 나타났다는거죠
뭔 유네스코가 인정을 해?..........
쪽발이들이  탄미가 한 만년(만오천년??) 됬다고 하며  일본 열도가  자생적으로 벼농사를 지은 세계 5대 문명권이며 한반도에 쌀농사를 전했다고 하는 망상과 같은 수준이네요
샤를마뉴 17-08-08 19:46
   
소스도 이상한 말도 안 되는 찌라시 ㅋ
도배시러 17-08-08 19:50
   
동아시아는 인류의 기원을 논할 문명이 없습니다.

그러면 유입된 문화를 판단해야 하는데... 동아시아 종자들의 자존심이 강해서리...
뭐던 자기꺼라 우긴다능... 자생한 문화라고 우겨요.
자생이 가능한 문화와 유입된 문화를 구분할 능력이 아직 부족합니다.
뚜리뚜바 17-08-08 19:52
   
유네스코를 엿먹이는 글이군요
비좀와라 17-08-08 19:58
   
흉노 (Hun), 프리노이 (Phrynoi)

출처 :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 글쓴이 : 心濟 심제 이진우 박사
 
그리스 지리학자 스트라본의 <지리지>11에 기원전 그리스, 박트리아 왕들의 세력 반대편에 Phrynoi(흉노)와Seres (비단민족)이 있다고 했다. – 아시아문화사연구,에가미 나미오(江上波夫),山川出版社,1987.

운영자가 이미 밝힌바 있듯이 기원전 12세기경에 존재하였던 프리기아(Phrygia)의 미다스왕이 흉노의 모태라고 추정하여 주장한바가 있는데 미다스왕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설화와 신라 48대 경문왕의 설화가 같다고 하였다.

기원전15세기경 전지구적으로 기후 변화가 일어나서 소아시아에도 급격한 한발이 찾아와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의 수원이 줄어들고 그 주변에 농경과 목축을 하던 민족들이 목축과 약탈로 바뀌어 그 중에 선진적 철기로 무장했던 힛타이트에게 밀려 동진한 민족이 프리기아인들로 그들이 유목민으로 변하여 기원전 6세기경에 동쪽 란하 서부지방에 철기문명을 들고 나타난다.(중국사서와 고고학 유물자료 근거)

그들의 후세 이름은 서서에 發,弗離,沸琉,令支,離支 등으로 불리었다.전부 푸리기아의 漢音이다.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부여의 위치를 산서성 북쪽 代지방이라고 정확하게 비정하였다. 즉,

" 기원전 5-6세기경에 불리지(弗離支)라는 사람이 조선의 군사를 거느리고 직예, 산서,산동 등을 정복하고,대현(代縣)부근에 나라를 세워 자신의 이름으로 나라 이름을 불리지국(弗離支國)이라 하니 주서(周書)의 불령지(弗令支)와 사기(史記)의 이지(離支)가 다 불리지국을 가리킨 것이다.(중략) 요서의 비여(肥如)나 산동의 부역(鳧繹)이나, 산서의 비이(卑耳)가 다 불의 번역이다.(중략) 발해의 발(渤)도 음이 불이고 불리지가 준 이름이다".- 조선상고사,신채호,1998.

여기서 말하는 발음 들은 전부 프리기아의 漢字音으로 보아도 무방 할 것이다.

박트리아 제국(현 아프카니스탄,파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의 세력 반대편에 Phrynoi(흉노)가 있다고 했고 noi는 그리이스어의 사람들,그러한것을 지칭하는 어미 아닌가 한다 (사전에는 형용사에 붙어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즉 동진한 프리기아 사람 일부가 흉노라는 뜻이고 논문에 의하면 흉노는 기원전 5세기경에 세력화 되었고 특히 추장 두만에 이어 묵특이 그의 아버지 두만을 죽이고 흉노국의 선우가 되었다.

이후 흉노는 노상선우때인 기원전 174년에 당시 큰 제국이었던 월지국을 공격하여 그 왕의 머리를 컵으로 만들어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이후 흉노는 3세기 동안 서역과 동방을 아우르는 대제국이 되었다.

 일본학자들에 의하면 적의 두개골을 술잔으로 만드는 풍습은 그리이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에 의해 기록되었다. 즉,

헤로도투스의 <역사> 권4에 기록된  스키타이인의 전쟁풍습과 동일한 것에 유의해야한다.

 프리기아인은 킴메르에 의해서 기원전 6세기초 고르디온에서 전멸적 패배 후 소아시아 지역에서 쫒겨나고 이후 스키타이가 그 지역을 평정하지만 그 지역의 사람들중에서 높은 신분의 일부는 동진의 길을 떠나고 일부 선진적 일파가 철기를 사용하는 스키타이에 동화된 풍습을 가졌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스키타이인의 일부가 여러 종족을 무력으로 혹은 동일 풍습인들을 융합하여 세력을 형성한 것이 바로 bc 5c 경에 초기 흉노를 이룬것으로 본다. 

더욱 동진한 發,弗離,沸琉,令支로 불리는 일파가 BC 2C경 고구려,백제,가야를 성립한것으로 중국사서에는 고조선,고구려,백제를 흉노라고 지칭한 것이 이해 되는것이다.
     
도배시러 17-08-08 20:13
   
흉노 지배층은 노랑머리에 푸른눈, 초록눈을 가졌고 키는 2미터 수준이라 합니다.
호갱 17-08-08 20:50
   
별 이상한넘들도 많아
돈이 꼬여있는지 살펴봐야됨
바토 17-08-08 22:52
   
안드로메다도 우리꺼 라던데 ....
러키가이 17-08-09 01:51
   
http://cafe.daum.net/studystar/9cFs/66
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Korean+Impact+on+Japanese+Culture
2010년 이전에 이 책을 읽고 번역하다가 힘들어서 조금만 하고 만 사연이;;;~!
숭구리 17-08-09 02:19
   
이건 코벨 박사를 엿 먹이는 간계네.

저런 삽소리로 코벨 박사의 역사관을 모조리 신뢰성 없게 만들려는 의도일까?

그렇다면 사스가 잽? ㅋㅋ
도배시러 17-08-09 02:54
   
국제적으로 인증된 고대 볍씨 - 금강 유역
특히 이융조 이사장은 “청원 소로리 볍씨는 그동안 1만3920bp(before present)의 연대값을 기초해
 ‘약 1만5000년 전’으로 발표했으나, 이를 다시 미국 캠브리지대의 세계 공용 측정프로그램으로 계산한 결과
BC 1만5118년전으로 밝혀져 그 연대를 ‘약 1만7000년 전’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한 “지금까지는 학명없이 ‘소로리볍씨’로만 불렀으나
 ‘Oryza sative coreaca(오리자 사티바 코레아카)’ 즉, ‘한국의 고대벼’ 라는 학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44
도배시러 17-08-09 02:57
   
세계적인 고고학 개론서 ‘현대 고고학의 이해(Archaeology)’에 한국이 쌀의 기원지로 명시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년마다 개정판을 발간되는 이 책은 2004년 이전에는 BC 9000년쯤 중국 후난성에서 출토된 볍씨를 쌀의 기원으로 기술했지만 최신 개정판에서는 쌀의 기원지를 한국으로, 연대는 BC 1만3000년 전으로 바꿨다.

고고학자 '콜린 렌프류'와 '폴 반'이 공동저술한 이 책은 2016년 7판까지 출간됐다. 국내에는 ‘현대 고고학의 이해’라는 이름으로 번역 출간됐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고고학 입문서로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7/2017050701095.html
     
도배시러 17-08-09 03:07
   
학계의 반응이 웃기는게 재배벼의 흔적은 있지만 재배벼는 아니다. 뭐냐 이거 ?

재배벼의 흔적이 있다는 것은 더 오래된 고대 볍씨가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고,
야생벼 라면 더 오래된 볍씨가 향후에 발견될 가능성이 낮은거구요.
야생벼는 원조이고, 재배벼는 그 이전에 원조가 있었다는 의미가 되죠.

식빠들의 의도는 재배벼인데... 연대측정이 세계최고라서 야생벼 함정에 빠진듯... ㅋ
고식물학자의 견해만 반영하면 되는데 고고학자가 정치적견해를 섞은건가...
징기스 17-08-09 08:29
   
인류의 기원이 한국이다... 이런 식의 주장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추종자들 몇몇 하고 분위기 띄우고 으쌰으쌰 하면 통설 되고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갱단 학자들이 재야 발목 걸기에 딱 좋은 빌미가 되는데 자제 좀 하시지...ㅠㅠ
구름위하늘 17-08-09 12:02
   
몇가지 사실에 섞여있는 신뢰성이 없는 이야기는 전체 내용을 부정적으로 보게 하네요.
레스토랑스 17-08-09 13:46
   
이러다 전세계가 한국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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