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秦 = - 신新 = 신라 = 금金 = 청淸 = 조선 = 하카는 같습니다. 이들은 같은 존재를 말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사용한 말이거든요.
지금 중국의 뜬금없이 청나라를 자신들이 계승 한 것이라 주장하고 한국에서는 신라를 폄하하고 부정하며 더욱이 웃기는 것은 일본은 자신들이 신라의 후손이 아니라 백제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특히 중국에서는 악비를 부정하고 근래에 만들어진 영웅이라는 영화는 진시황을 미화하는데 이게 다 청나라를 계승한것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주장으로 만들어진 사고 방식 입니다. 동북공정만 말하는데 진짜 심각한 것은 중국의 신라 역사 강탈 이거든요.
한국의 고대역사에서 중요 4개 국가라고 하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인데 신라와 조선이 같은 말이라 신라는 기본적으로 고조선을 세운 종족이고 고구려와 백제는 이들의 방계정도 되는 것 이고요.
하여간 한국의 역사는 이미 중국의 역사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아무도 이에 대해서 말도 안하고 여기에 대해서 말하면 환빠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요.
중국과 대만이 회의 할 때 우리는 황제의 자손이라고 말한적이 있죠. 김씨는 소호금천의 자손이고 소호금천은 황제의 장자라 황제의 4 아들을 4흉이라 하고 이 중 청룡을 장자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소호금천이 청룡이라 기본적으로 김씨들은 황제의 적통이고 용龍의 후손으로 전통적인 천자계급이죠.
그리고 홍산문명의 유물에서 나오듯이 곰이 포효하는 모습이 용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것이라 신라인들은 웅족이면서 용족으로 홍산문명을 건설한 사람의 직접 후손이라는 것이죠.
일본왕의 성씨가 하카씨로 이 하카씨는 현지에서는 금(김)씨로 얼마 전까지 불렀다고 하죠. 일본왕족은 김씨 그중에서도 김해김씨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로마를 한자로 대진국大秦國이라 하는데 왜 이런 이름으로 불렸는지 모르다고 하는데 로마의 원 종족도 신라계라는 것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죠.
China도 신라(=진)를 말하는 Sina에서 나온 말 이죠. 일본인들이 멸칭으로 사용한 지나라는 말도 진秦(=신라)에서 나온 말인데 웃긴 것은 일본왕의 성씨가 진(=김=금)라는 것이죠.
이게 정치적인 이유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인데 자신들의 정치적인 욕망으로 동아시아 역사는 개차반이 되었는데 동아시아 특히 신라인들이 워낙 오지랍이 넓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자취를 남겼는 지라 이게 동아시아 역사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역사 문제로 비화되는 것이죠.
애신각라 즉 아이신 기오로란 강철 부족이란 뜻이예요.
그리고 금사 구절의 진실 여부와 무관하게 여진족을 신라인으로 보기는에는 무리가 있어요. 금 시조가 설령 신라계 혹은 고려계라고 해도 금의 역사가 한국사라는 것은 완전 잘못된 주장입니다. 국왕 한 명 내지는 국왕 주변의 소수 친위세력들만으로 여진족 전체의 민족적 정체성이 신라인으로 바뀌었을리도 없구요. 추존 황제일 뿐인 김함보와 실질적인 창업 군주였던 금태조는 6대정도차이가 납니다. 즉 신라와 혈통적 동질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스웨덴 왕가인 베르나도테 시조인 장밥티스트 쥘 베르나도트가 프랑스인이라고 스웨덴 자체를 프랑스 역사로 보진 않죠.
고구려 황조가를 보면 유리왕에게 두명의 비妃가 있는데 한명은 한漢족이면서 정비이고 다른 한명은 신라인이죠.
한족 정비가 신라인 비를 괴롭히자 신라인 비가 화가나서 신라로 가고 이에 유리왕이 슬퍼하면서 부른 노래가 황조가 아닌가요?
다시 말해서 고구려 왕실은 본래 백인 이었는데 유리왕 시기에 한족의 도움으로 왕권을 얻었음을 의미 하는 것 이거든요.
유리왕 이후에는 본래의 백인 계통의 국가에서 한족의 믹스 혈통으로 변하면서 나중에는 한족과의 믹스가 본래의 백인계통을 비하하게 되는 것이죠.
연개소문은 한족과의 믹스 혈통 입니다. 결국은 백인혈통의 당과 신라가 연합해서 한족의 믹스계열인 연개소문등을 꺼꾸로 틀인 것 입니다.
본래 한반도와 만주의 토착인은 말갈 입니다. 따라서 한국인은 정확하게 말갈의 후손이 거의 절대적이란 거죠. 그리고 말갈은 정확하게 백인계통 이고요.
말갈의 갈은 한국의 고대어로 가라라 합니다. 가라는 따로 환環 고리 가락 가야라고 하는 것 이고요. 당의 고대어도 가라 입니다. 당도 가야의 한 부류 이면서 말갈족이란 말이죠. 당연히 신라와 가야 특히 금관가야와 당은 같은 계열이란 거죠. 그리고 이들은 백인으로 황(黃 = 皇 = 노 = 시라)제 계열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황제계열은 시베리아 계열 이고요.
가라태가 당수도 또 공수도라 하는 것이 가라 말이 환 = 당 = 공 = 동 이라서 그런 것 이고요.
우리는 남편을 서방이라고 하는데 몽골 풍습에서 남성은 서쪽에서 자고 여성은 동쪽에서 자거든요. 우리의 풍습과 몽골의 풍습이 상당히 비슷한게 아니 브리야트와의 비슷한게 많거든요.
따라서 여진은 동환 동공 동천 이런 말이에요. 다시 동은 구리와 같은 말이고요. 동銅을 북한 방언으로 둥이라 합니다. 퉁구스는 동호의 다른 말인데 이 것을 우리 말로 바꾸면 둥(동銅 = 동東 = 여女)이 여와 같은 말이 되는 것이고 호의 옛음이 고 또는 구리라 환과 같죠.
다시 말하면 동호 = 동환 = 여환 = 오환 이고 이들이 말갈 또는 말한= 말환이고 한국의 직접 조상이란 말이죠.
그런데 신라 고려 교체기에 고려 건국의 주체 세력인 호족 세력은 기본적으로 반 신라세력으로 이들은 기본적으로 한족과의 믹스 이거든요? 이 들 호족세력이 후일 사대부가 되고 이들은 자신들이 동이 즉 여진의 후손이라 생각 하지 않고 한족이라 역사를 왜곡하고 지금도 우리는 이 역사를 배우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