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중국 사서에 보면
부여어 고구려어 옥저어 동예어 전부 비슷한 언어였다고 나옵니다.
근데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마한 변한 진현어 삼한어는
저들 언어들과 비교한 기록이 없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부여어 고구려어 옥저어 동예어는 말갈어랑 비교한 기록이 있지만
마한 변한 진한어 비교한 기록은 없습니다.
그리고
옥저어랑 일본어랑 대한 기록이 있는데
옥저인이 동해에 바다에 어업 하던 사람들 언어가 전혀 알아들수없다고 나옵니다
이들은 어쩌면 왜인이거나 진한인(삼한)들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렇다면 옥저인들은 일본어랑 다르다는 애기겠죠.
중국 사서에 보면
진한아와 변한어에는 중국어랑 비슷하다고 나오는데
어쩌면 그당시에 중국 한자 단어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섰던걸로 보입니다.
백제어에도 상당히 중국어가 섞혀 있다 라고 나오는데. 어쩌면 한자 단어겠죠.
그런데.. 왜 마한어 진한아 변한어는 고구려어랑 비교한 초기 기록이 없을까요?
네이버에 고조선어 삼한어 고구려어 모두 같은 언어다 라는 글을 본적 있는데
사서에 뒤져봐도 그런 기록이 없더군요;;;
정리를 하자면
고조선어 대한 기록도 전혀 없는거 같고
마한어=변한아=진한어 같은 언어라고 나오지만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가 삼한어랑 비교한 기록은 없고
고구려어=옥저어=동예여=부여어 같은어라고 나오고
말갈어는 퉁구스어
도대체
삼한어족
고조선어족
부여어족
이들은 같은 말을 섰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