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탐도리기 항로의 도서편, 주해도편, 연행로 등과의 비교 고찰을 통하여 가탐 항로 상의 압록강구가 현 쌍태자하에 해당한다는 것에 도달하였다
2. 즉 도리기 항로 상에서 대릉하가 요수, 요하가 압록인 것이다
3. 사실 대릉하 지역은 근 4세기 가량 요동군이, 또 요동군국이 위치했던 곳이다
4. 요하가 압록이면 요동성은 압록 바깥에 있었으므로 요하 바깥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5. 요사는 발해중경현덕부를 의무려산일대로 제시하고 있으나 그곳이 중경이었다면 중경이 그곳에서 만주로 옮겨갔다는 것인가
6. 가탐 도리기의 압록 ㅡ 상경 코스는 현 압록강에 대입했을 때에 딱 들어맞는다
7. 허나 요하~혼하를 압록으로 잡아 신주와 현주, 상경 등을 배치하면 대체 현 압록강 북안의 고구려 유적들은 뭐란 말인가
끝이 없다 끝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