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고학의 최근 연구성과 - 최성락"이란 내용의 글이 올라왔기에 올립니다.
"4) 철기시대(기원전 300년~기원후 300년경)
철기시대란 한국고고학에서 초기철기시대와 원삼국시대로 부르기도 하고, 일부에서는 삼한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중국 전국시대 말 새롭게 철기문화가 한국에 파급되었고, 그 여파가 일본에 미쳤다."
요건
중국과 일본이 떠는는 헛소리랑 똑같은 말입니다.
이미 러시아에서 유적들이 발굴되어 동아시아 철기역사가 밝혀진게 언제인데 여즉 이러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실제 유적 발굴을 통해 검증된 우리나라 철기시대의 시작은 어떤가 보지요.
[ 연해주 일대의 철기시대는 얀꼽스키문화와 크로우토프카문화로 나뉘며,
연대폭은 BC 1000년기 전반에서 AD 1000년기 후반에 걸쳐 지속됩니다.
아무르강 유역에서 함경도에 이르는 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의 철기시대 유적들이 발굴되었습니다.
극동지역 일대의 철기문화는
19세기 러시아 학자인 얀콥스키에 의해 연구가 시작되어 최근까지도 유적들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탄소연대측정에 의하면 철기시대의 상한은 BC 11세기, 수륜보정시에는 BC 14-13세기에 이릅니다.
주요 철기문화 유적
- 뻬스찬느이 유적 : 철제 도끼, 철제 삽, 철제 칼 등
- 말라야 뽀두쉐까 유적 : 철제 도끼, 철제 곡괭이 등
- 우릴 유적 : 철제 삽 등
- 바라바쉬 유적 : 철기작업장, 철제 도끼, 철제 화살촉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