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금나라 청나라로 가생이 동게가 거의 세계대전?을 치르고 아직도 휴유증?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생긴 생각입니다
사실 고대 일본역사가 잘난건 하나도 없기때문에 우리 역사로 편입 안해도 딱히 상관없지만 요새 일본 우익들은 백제는 한국 역사가 아니고 일본역사라고 역으로 왜곡을 하려한다죠? 근데 이게 "설마, 얼마나 퍼졌겠서" 하실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영향을 슬슬 받는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영어 고대사 블로그를 읽는데 그 부여 기마 민족이 일본을 점령한설을 아는 사람이 쓴 글을 읽었는데, 이 인간이 글에 써논걸 보니 "3,4세기쯤 한반도에서 기마민족이 일본에 들어왔는데 이들은 Korean 한국인은 아니다"라고 하더라고요...참 언제부터 부여가 한국인이 아니였는지...
그래서 우리도 과감하게 일본 고대사는 한국사 이럴 필요를 느꼇습니다
분명 조몬 문화는 한국사는 아닙니다만 한국인들은 고조선 시대부터 한반도 남부의 문화와 기술들을 가지고 일본을 차차 정복해나가죠
그리고 백제, 가야 신라가 성장하고나선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에 가서 개척 식민지를 세우듯 가서 우리도 일본이라는 개척 식민지를 세우고 원주민들을 동화시키던가 북쪽으로 내쫒던가...
그리고 그 이후론 고대 일본의 인구 거의 90%가 한국 이민자들이였단 통계도 얼마전 SBS 다큐에서 나왔고 일본의 고대사 기록인 속일본기에도 나와있습니다
속일본기
‘백제인 아치노오 미(阿知使主)가 거느리고 온 17현민이 야마토 왜의 정치중심지인 다카이치(高市郡=今來郡)의 땅에 가 득히 거주하여 백제인 아닌
사람은 10명 중 한 둘뿐 이었다’
즉, 인구구성까지 걍 한국인들이죠. 괜히 한국이랑 일본인들 유전자는 1.8%밖에 차이 안나는데 중국인과 한국인은 유전자가 8%나 차이나는게 아니죱.
그뿐인가요. 왕도 한국계. 하타 가문이나 소가 가문같은 귀족들도 모두 백제, 신라계니 (그것도 무슨 교포 10세도 아니고) 일왕 가족들도 계속 한국계통 귀족 여성들과 결혼했었을건 당연지사
게다가 인구의 90프로가 도래인이면 뭐 걍 서민들도 대부분 한국인였다 봐야죠. 일본에 가장 흔한 성씨가 신라에서 온 하타 성씨와 거기서 나온 분가 성씨들이라합니다
즉 제 의견으론 백제 멸망 7세기, 일본이 공식적으로 한반도와의 혈연관계를 끊게되어버린 사건 이전의 야요이 문명부터 7세기 백제 멸망시기까지의 일본역사는 한국사로 봐야된다 생각합니다.
예로 미국 역사를 볼때 미국의 독립 이후의 미국 역사는 더이상 영국역사가 아니지만 독립이전의 역사는 영국사로도 보는것처럼요. 영국이 미국에 이런 저런 세금도 부여하고, 인디언과 전쟁하고, 식민지 건설하고, 뭐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 와서 살렘 마녀사냥같은 작은 일도 여기선 미국 역사보단 영국역사로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