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입니다
주류 사학자라고 해야할지
대학 역사전공 교수가 쓴 책입니다
황제 치우부터 역사를 전개하는데
세부적인 내용이야 사료가 부족하니 논의가 다르더라도
큰방향에서 합리적인 출발점을 가진 책으로 보입니다
근거없이 사학자들이 얘기했다고 정설로 굳어진 얘기들 걷어내고
다시 체계를 만들고 논의 가능한 역사를 써야되겠죠
조선유학자들의 관점도 고고학이나 문헌고증의 한계가 있었으니
식민사관이라는게 그걸 논하는것도 거기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아
사료를 가지고 근거없이 논한거 빼고 다시 보기만해도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