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것
한국 고대사, 민족 정체성 측면에서 중국역사, 한자 문화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는점 입니다.
문자가 없던시기, 상류층 일부가, 단순히 한자를 사용했을 뿐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
최근들어, 유대인들 처럼 흩어진 한민족에 관심가지는분 많이 보여서 다행입니다.
아래 영상은, 한국 청양에서 3년동안 고속도로 공사 현장 경험을 한 아카족 추정 그분의 자기 주장으로 한국어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이며, 그 여동생은 현재 한국남편과 결혼하여, 국내 거주 중입니다.
언어의 유사성 때문인지 몰라도, 3년만에 빨리 한국어를 익히신듯..
여행 유투버가 한국인과 언어적 측면, 전통풍습 측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라후족을 찿아 가는 과정에서, 인근 아카족 마을 작은 가계에 들르면서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한국고대사 동이족을 중국인들이 구이족이라고 하였지요? 고조선의 후예이기도 합니다.
9개의 민족 찿는 작업이 선행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거론되는 민족은, 예족, 맥족, 라후족, 묘족, 아카족... ?
개인적으로는. 중국대륙 백제허가 존재하는 장족에 관심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