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도 은근 고대사에 컴플렉스가 심한가 봅니다.
가야가 철수출과 관련하거나 스에키토기와 같은 문화적 영향력도 있었던 나라입니다.
반면 고대 왜국은 어땟나요. 현재 일본의 기원이라 할수 있는 야마토국이 국가체계 제대로 잡히지 않았을때
가야는 삼국과 고대국가간의 여러 흥망성쇠를 격고 있었습니다.
님들도 아시겠지만 자기 나라 보다 문명국을 온전히 세력 영향권 안에 들게 한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라는겁니다. 고대국가로서의 틀조차 잡히지 않는 부족국가가 단순히 노략이나 약탈, 파괴도 아닌 정치,문화적으로 영향권 안에 어떻게 들게 할수 있나요 ;;; 차라리 야마토가 가야 영향권이라는게 더 그럴듯하겠네요; 무슨 판타지를 교과서에 쓰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