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1-14 22:20
[한국사] 신라 강역은 반도가아님
 글쓴이 : 우당탕뻥
조회 : 3,598  

신라의 천년고도라는 금성(金城)이 지금의 경상도 경주라는 것은 그야말로 반도사관에 중독된 일제식민사학계의 이론일 뿐이다. 과연 신라가 천년 동안 경주(금성) 한 군데만을 도읍으로 했는지 여러 기록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기로 하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패닉호랭이 19-01-15 00:16
   
천문기록으로 볼때, 중국에서 스타트했다가, 경주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Korisent 19-01-15 07:09
   
박.석.김씨 신라 왕조가 다 중국에서 왔나요?
     
햄돌 19-01-15 19:11
   
아니요..
     
다시가입 19-01-19 03:09
   
박혁거세가 신라를 산서성 부근에서 건국했다는 말이죠.
신라 수도가 여러 차례 천도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기사에 나온 글만 봐서는 김씨가 왕이 된 이후에 경상도로 천도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신라가 초기에 옥저, 불내, 한, 예 4개국 땅을 차지해 건국했다고 되어 있네요.
시로코 19-01-15 10:18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그런데  식민학자들은 저런사료를 안보나?  내가 학자라도 저런사료보면 의문이 들법한데?
범고래 19-01-15 20:07
   
남북통일 19-01-15 23:01
   
일단 한번 훑어봤는데 근거로 댄 게 산서성의 '금성고성'이라........
일단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귀찮고 간략히 설명하자면,
지명은 같은 곳이 여러 곳 존재합니다.
당장에 삼국사기만 뒤져봐도 고구려에도 장안성이 있는데,  당나라 수도도 장안입니다
그러면 고구려=당나라인가? 라는 논리도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려도 푸를 록을 쓰는 압록강이 있었고, 맑을 록을 쓰는 압록강이 있었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아무리 그래도 찬란한 문화를 가진 신라의 왕성이 토성일까??
라는 의문도 들고요..............
볼텍스 19-01-21 15:59
   
지명 하나만 가지고 상상하고, 판단해서, 결론 내면 안됩니다.

동일지명은 지금도 곳곳에 있습니다.
 
 
Total 4,25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39 [한국사] 송형령(松陘嶺)과 영주(營州) ㅡ 01 도입 감방친구 02-09 1631
3738 [한국사] [네이버 뉴스논평에서 펌]고구려의 영역은 어디까지… (3) Attender 02-07 1871
3737 [한국사] 조선시대 패션리더의 필수 아이템, 장신구 (1) BTSv 02-06 2474
3736 [한국사] 고대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중국 은나라에서 왔다 (펌 (5) Korisent 02-06 3393
3735 [한국사] 『청구영언(1728)』 BTSv 02-04 1165
3734 [한국사] 전통 놀이-강강술래 BTSv 02-01 1147
3733 [한국사] 전통무-검무(칼춤) (2) BTSv 02-01 1571
3732 [한국사] 뮤지컬 '명성황후' (2) BTSv 02-01 1266
3731 [한국사] 1900년 조선 영상 (2) BTSv 01-31 2203
3730 [한국사] 완주 상림리 유적으로 본 동아시아 동검문화 뉴딩턴 01-31 1351
3729 [한국사] 염수(鹽水)와 염난수(鹽難水) 추적 3부 (10) 감방친구 01-30 2416
3728 [한국사] 백제은 중국 남조국가 진나라 양나라까지 어떤 물건… (14) 뉴딩턴 01-30 2222
3727 [한국사] 고구려와 선비족랑 어떤 관계인가요? (1) 뉴딩턴 01-28 2186
3726 [한국사] 염수(鹽水)와 염난수(鹽難水) 추적 2부 (19) 감방친구 01-26 2453
3725 [한국사] 염수(鹽水)와 염난수(鹽難水) 추적 1부 (4) 감방친구 01-24 2149
3724 [한국사] 이 인구 통계좀 봐주세요. (6) 북창 01-22 3036
3723 [한국사] 유주는 고구려의 영토인가?? (6) 남북통일 01-20 2936
3722 [한국사] 물길 을력지 이동경로로 본 고구려의 서쪽 영역# (2) 감방친구 01-20 2695
3721 [한국사] 475년 경, 물길의 사신 을력지의 방문 경로 (8) 감방친구 01-19 2371
3720 [한국사] 한사군은 평양에 없었다는 것을 밝혀주는 국사편찬… 스리랑 01-18 2545
3719 [한국사] 요서와 황룡, 황수와 로합하 (2) 감방친구 01-18 2073
3718 [한국사] 위서와 수서 거란전 다시 보기 (2) 감방친구 01-18 2047
3717 [한국사] 위서 388년 기사 중심 약락수(弱洛水) 추정지 (1) 감방친구 01-18 1357
3716 [한국사] 신라 강역은 반도가아님 (8) 우당탕뻥 01-14 3599
3715 [한국사] 독립운동가 이상재 연설 '조선 청년에게' 1927… (1) BTSv 01-14 1395
3714 [한국사] 일본서기 한반도 촌(村) 지명 (16) 호랭이해 01-12 4989
3713 [한국사] 10 세기 초 거란과 해의 상황 (12) 감방친구 01-09 329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