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3-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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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고려 현종의 몽진 경로와 이동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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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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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현종의 몽진 경로와 이동내용 》
※ [고려사] - 개경을 출발하여 나주까지 몽진 후, 53일 만에 개경 수창궁으로 환궁
개경(開京) ⇒ 양주(楊州) ⇒ 광주(廣州) ⇒ 비뇌역(鼻腦驛) ⇒ 장곡역(長谷驛) ⇒
인의역(仁義驛) ⇒ 수다역(水多驛) ⇒ 노령(蘆嶺) ⇒나주(羅州) ⇒ 복룡역(伏龍驛) ⇒
고부군(古阜郡) ⇒ 금구현(金溝縣) ⇒ 전주(全州) ⇒ 여양현(礪陽縣) ⇒ 공주(公州) ⇒
청주(淸州) ⇒ 개경 수창궁(開京 壽昌宮) 환궁
※ 현종의 몽진루트(한반도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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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의문?》
기마선봉대에 쫓기는데, 왜? 배를 타지 않았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기마선봉대에 쫓기는데, 왜? 평지가 많고 더 짧은거리의 한반도 전라도 방향으로
몽진을 갔나?! 남동쪽이 아니고...?? (설마 드라마상 설정인 호족 때문에??)
《매우 이상한 부분.. 1일만에 육상으로 이동한 거리 그것도 산악지형을》
https://map.naver.com/p/directions/14115199.1112208,4227591.59025,%EB%85%B8%EB%A0%B9,20488964,PLACE_POI/14106565.9507513,4168456.5896731,%EB%82%98%EC%A3%BC%EB%B2%84%EC%8A%A4%ED%84%B0%EB%AF%B8%EB%84%90,11566529,PLACE_POI/-/car?c=9.00,0,0,3,dh
《고려 현종의 몽진 루트 (편도: 개경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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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현종의 환궁 루트 (편도: 나주 -> 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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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사] - 개경을 출발하여 나주까지 몽진 후, 53일 만에 개경 수창궁으로 환궁
개경(開京) ⇒ 양주(楊州) ⇒ 광주(廣州) ⇒ 비뇌역(鼻腦驛) ⇒ 장곡역(長谷驛) ⇒
인의역(仁義驛) ⇒ 수다역(水多驛) ⇒ 노령(蘆嶺) ⇒나주(羅州) ⇒ 복룡역(伏龍驛) ⇒
고부군(古阜郡) ⇒ 금구현(金溝縣) ⇒ 전주(全州) ⇒ 여양현(礪陽縣) ⇒ 공주(公州) ⇒
청주(淸州) ⇒ 개경 수창궁(開京 壽昌宮) 환궁
《이동위치와 이동시간 양력으로 표시》
개경(開京) - 1011년 2월 3일밤 "후비와 함께 출발"
↓
양주(楊州) - 1011년 2월 5일(양) "왕이 양주(楊州)에 묵었는데.."
↓
광주(廣州) - 1011년 2월 6일(양) "이 날 왕은 광주(廣州)에 묵었다."
↓
비뇌역(鼻腦驛) - 1011년 2월 9일(양) "광주(廣州)에서 출발하여 비뇌역(鼻腦驛)에 묵었다."
↓
장곡역(長谷驛) - 1011년 2월 13일(양) "장곡역(長谷驛)에 묵었다."
↓
인의현(仁義縣) - 1011년 2월 17일(양) "인의현(仁義縣)을 지나 수다역(水多驛)에 묵었다"
↓
나주(羅州) - 1011년 2월 18일(양) "노령(蘆嶺)을 넘어 나주(羅州)에 들어갔다."
↓
복룡역(伏龍驛) - 1011년 2월 26일(양) "가마를 돌려 복룡역(伏龍驛)에 묵었다."
↓
고부군(古阜郡) - 1011년 3월 1일(양) "고부군(古阜郡)에 묵었다."
↓
금구현(金溝縣) - 1011년 3월 2일(양) "금구현(金溝縣)에 묵었다."
↓
전주(全州) - 1011년 3월 3일(양) "전주(全州)에 도착하여 7일 동안 머물렀다."
↓
여양현(礪陽縣) - 1011년 3월 10일(양) "전주(全州)를 출발하여 여양현(礪陽縣)에 묵었다."
↓
공주(公州) - 1011년 3월 11일(양) "공주에 도착, 6일 동안 머물며 김은부의 큰 딸을 왕비로"
↓
청주(淸州) - 1011년 3월 20일(양) "청주(淸州)에 묵었다."
↓
청주(淸州) - 1011년 3월 23일(양) "청주(淸州)를 출발하였다."
↓
개경(開京) - 1011년 3월 30일(양) "개경(開京)으로 돌아와 수창궁(壽昌宮)에 들어갔다."
《이동경로 및 이동방법 몇가지 사례 ①》
※ 개경 -> 양주 / 이동시간(2일), 이동거리(약 200km)
https://www.google.co.kr/maps/dir/%ED%83%95%EC%82%B0+%EC%8B%9C+%E5%94%90%E5%B1%B1%E5%B8%82/%EC%B0%BD%EC%A0%80%EC%9A%B0+%EC%8B%9C+%EC%A4%91%EA%B5%AD+%ED%97%88%EB%B2%A0%EC%9D%B4+%EC%84%B1/@39.1199192,117.301966,8z/data=!4m14!4m13!1m5!1m1!1s0x35f2f2127cfe59f1:0xaecdeaed963a7da0!2m2!1d118.18022!2d39.6304499!1m5!1m1!1s0x35eeb92c81b8841f:0x3b72acfd25e07325!2m2!1d116.83869!2d38.3044099!3e2?hl=ko&entry=ttu
※ 양주목으로 유명한 (창저우) - 한반도 서울 북쪽에 있었다는 실제 양주의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uDF_VeoVzUc
※ 양주 -> 광주 / 이동시간(1일), 이동거리(약 300km)
https://www.google.co.kr/maps/dir/%EC%B0%BD%EC%A0%80%EC%9A%B0+%EC%8B%9C+%EC%A4%91%EA%B5%AD+%ED%97%88%EB%B2%A0%EC%9D%B4+%EC%84%B1/%EA%B4%91%ED%95%91+%ED%98%84/@37.6239173,116.1667042,7z/data=!4m14!4m13!1m5!1m1!1s0x35eeb92c81b8841f:0x3b72acfd25e07325!2m2!1d116.83869!2d38.3044099!1m5!1m1!1s0x35dcf867bbbe3eef:0xdf3518efc846c584!2m2!1d114.9485!2d36.4834499!3e2?hl=ko&entry=ttu
※ "고려도경"을 바탕으로 "고대 선박의 항해속도 연구"라는
군사학 통권을 참조한 내용입니다.
길이는 10여장, 깊이 3장, 너비 2장 5척이며, 곡식 2,000곡을 실을 수 있다.
각 배에는 노가 10개씩 있어서 산자락의 항구로 들어가거나
밀물을 타고 수문을 통과할때는 이 노를 요란하게 휘저으면서 나간다.
이때 노수들이 섰다 앉았다 구호를 외치면서 큰 힘을 쓰지만
배가 나가는 속도는 아무래도 바람을 타고 갈때만큼 빠르지는 못하다.
두개의 돛대 중 뒤쪽 큰 돛대의 높이는 10장<100척> 이고 앞쪽 돛대의
높이는 8장이다. 바람이 순풍이면 돛 50폭을 펼치며, 바람이 비스듬히 불때는
대나무로 만든 돛을 좌측이나 우측에 내려 날개 같이 띄워서 방향을
잡아준다. 큰 돛대 위에는 작은 돛 10폭이 있는데 여우 돛이라 하며
바람이 잦아들때 쓴다. (선화봉사고려도경 권제34 해도 海道)
속도는 70km를 8시간에 이동, 평균항해속도는 8.75 km/h 이며
현종의 경우는 조금 더 빨랐을 것으로 추증됩니다!
- 고려시대 선박종류: 누선, 초마선, 과선이지만 황제의 배라는 특수성
- 홈그라운드 해로 및 수로를 이용(물길을 타서 이동했을 것으로 추증)
- 경황이 없었겠지만, 뛰어난 숙련선원들의 길잡이
- 몽진이기 때문에.. 더욱 빠른 해면풍을 이용한 해상이동
고려도경의 서긍 일행은 528km가 되는 이 구간을 84시간 동안
항해.. 평균항해속도는 6.29km/h 입니다
※ 아래내용은 참고영상입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chdZUB7pJA
https://www.youtube.com/watch?v=F0ysI27eLGA
https://www.youtube.com/watch?v=rYJunerhna0
https://www.youtube.com/watch?v=Ayon3Xi6pgU
《이동경로 및 이동방법 몇가지 사례 ②》
※ 天津舊海路
https://www.youtube.com/watch?v=KNNEtxxCh-0
※ 나주성에서 양주(고려남경까지 수로이동)
https://youtu.be/75oI16quTdg
※ 南京舊海路
https://www.youtube.com/watch?v=P-WsMQM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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