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불쌍하지만 그어린이도 커서 대한민국 사람을 학살하는 어른이 되었겠죠 성노예로 보낸 부모님이나 총알받이로 보낸 부모님이나
이런 일본인들이 저렇게도 살지못하게 찢어죽이고 싶었겠죠 일본은 일본인이 일본사람들을 궁지로 내보내고 힘들게하고 죽이네요
진짜 거지같은 나라입니다 일제시대때 태어난다해도 저는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부산 국제시장이 형성된 것도 그 시초는 일본인들이 패전 후에 본국으로 귀국하기 전
여비와 정착금 마련에 보태고자 그들이 지닌 가재도구들을 헐값에 팔기위해 형성된 시장이지요!!!
'도떼기시장'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별의별 없는 물건이 없고, 사람들이 항시 떼를 지어 몰려있어
붐비던 시장이었다고 합니다.
도떼기시장의 다른 어원으로는 경매,낙찰을 뜻하는 일본어 돗따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는데
일본인이 처분하거나 일본인에게서 압수한 짐보따리를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고 보따리채로 경매를
통해 처분하는데, 때로는 낙찰된 뒤에 확인하는 보따리 내용물에서 고가의 귀금속이나 현찰다발이
발견되기도 해서 낙찰받은 이는 로또에 당첨된 것과 같은 횡재를 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들어가서 보니..옛날 저희 할머님이 해주신 이야기와 비슷한 부분도 있어 보이네요.
저희 할머니는 일제시대에 태어나셨고 할머니 옆집에는 일본인 치과의사가 살고 있었다고 하셨고 그 일본인 치과의사의 딸도 당시 조선땅의 경성(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하셨고..그 일본인 딸이 저희 할머님보다 1살 정도 아래라고 하셨는데..어린시절이라 그냥 둘이 잘 놀면서 지냈다고 하더군요..조선말도 곧잘하고..할머니도 일본말 웬만큼 하셨던거 같고..그러다가..해방되기 2년전쯤에 일본에 의대교수로 부임 한다면서..1942년 ? 43년 ? 쯤인가 경성을 떠났다고 하시더라는...
그때 당시 같이 놀던 일본친구 이름을 기억하시더라는...와타나베 미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