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왜 공부하고 배울까요?
과거 역사를 통하여, 국내, 국제 관계에서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 한국의 현재, 미래를 만들기 위함일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교과 과정에서 아쉬운점은, 외국의 경우 국제관계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의 필수 과목이 역사라는 점입니다. 완전 별개의 학문처럼 취급하는 인식 자체가 문제 있습니다.
이전글 책보고의 김정민 박사 인터뷰 내용 서두에서도 언급합니다.
< 한국 주류 역사학계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대다수 순수 학문차원 에서, 극소수의 역사학자 만의 전유물로 과거 역사의 탐구만에 그친다고 생각합니다.
주류 역사학자들의 잘못된 인식은, 한국 사회에서 매우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역사학자라는 특수성에 기인하여 본인들의 권리만을 주장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다면 도둑놈이죠?
첫째, 역사 공부를 왜 하는가? 민족의 기원 정체성을 밝히는것이 우선일것입니다.
한국 주류 사학계 이에 충실했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대다수 일본, 중국 언어,역사학자들이 재단해 놓은 틀에서만 한국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둘째, 한민족 후손들의 관심 소홀은, 국가 존재 이유에 잠재적 부정적 인식 배경을 갖게 합니다.
대표적 사례로, 이스라엘의 경우 흩어진 민족과, 후손을 찿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료의 소실등으로, 입증이 어려울 경우 단순 DNA 검사 확인 만으로도 자국 국민으로 받아 들입니다.
반면, 한국역사학계 입장은 " 나몰라라 "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자기 합리화 수단으로 글로벌화 되어가는 다문화 가정의 추세를 이야기 하며, 심한 경우에는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에 시작되었다. 현실감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논점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경우를 자주 보게됩니다. 이들이 정상적 사고 일까요?
그나마 최근들어, 정부차원에서 인구감소,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한국계 후손 추정 귀화 작업을 우선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심화연구된 접근이 아니지요?
패망한 고조선 유민, 발해의 유민, 고구려의 유민들의 흔적을 찿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흩어진 한민족 후예들을 소홀히 하는 현실, 미래에도 역사가 반복될수 있습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했던 독립 유공자들을 홀대하고, 소홀히 하는것과 동일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사회의 현실을 고려하면,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요구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애국심은 자연스러운것 이어야 합니다.
최근들어, 역사, 고대사의 교훈을 통하여, 한국 미래의 발전적 방향성 모색하는 컨텐츠가 보입니다.
일부 몽골박사라 비하하는 김정민 박사, 요설(?) 도올 김용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유툽 컨텐츠 국제전략 tv etc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개인 다를수 있지만, 바람직한 방향성 모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 주류 역사학계에 가장 불만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의무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개혁은 현 주류 역사학계의 인식 변화이며 ,
역사공부를 하는 근본적 목적, 이유를 국민들에게 알려줄수 없다면 공직, 강단에서 퇴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관계학 측면에서, 최근, 주 인도 한국대사관의 댄스 커버영상을 매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한국과 인도 문화적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국제 관계학 측면에서, 한국역사학계가 제시 해야할 방향성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공통적 놀이 문화 기반 공동 행사를 개최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조회수 897,985회 2023. 2. 27.
아래 유툽채널 한국 인도 동일,유사성에 대한 역사적 해석은 개개인 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객관적 사회 현상에 주안점을 두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