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7-16 14:13
[한국사] 북한 평양에 낙랑군과 낙랑군 유물은 ◐없었다는데...◑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793  

■ 본론을 이야기하기 전에...>>> 러시아 역사학자인 유엠푸틴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동북아 고대사에서 단군조선을 제외하면 아시아역사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만큼 단군조선은 아시아 고대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은 어째서 그처럼 소중한 고대사를 부인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는데

당신들 한국인은 어째서 있는 역사도 없다고 그러는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나라이다."

>>> 한국인이 있는 역사도 없다고 하는 원인은 : 일제의 식민사관을 교육받은 영향이라고 봅니다
1) 우리 한국인이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선조들의 잘못을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2) 당파싸움 등의 우리 선조들의 잘못을 강조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없애려한
일제 식민사관의 영향과 피해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존재하며
3) 식민사관 찌꺼기나 고정관념이 우리도 모르게 무의식에 존재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북한 평양에 낙랑군과 낙랑군 유물은 ◐없었다는데...◑
1) 삼천여 개의 북한 평양 고분에서 '낙랑군 유물은 없고 고조선 유물만 발견' 됐다는데...
2) 명도전(明刀錢)에 새겨진 문자가 연燕나라 문자가 아니기에 명도전(明刀錢)은 '연燕나라 화페로 볼 수 없다'고 하네요

   (명도전에 새겨진 문자는 고조선의 가림토 문자라고 합니다)


■ ※주) 동영상 내용 중에서
1) 북한학계 '평양 3000여 기 고분발굴 결과' : 1988년~ 1996년 「조선 유적유물 도감」을 북한에서 출판
2) 평양고분 3000여 기 유물은 한식 유물이 아니라 고조선 계열의 유물이다
3) 평양이 '낙랑군이라는 증거' 중국 고대 문헌에서나 고고학적으로 1도 없다(하나도 없다)
4) 명도전(明刀錢)에 새겨진 문자가 연나라 문자가 아니기에 연나라 화페로 볼 수 없다


■ 1. 북한 평양 고분군 유물은 모두 고조선 계열이었고낙랑군 유물은 하나도 발굴되지 않았다(동영상 내용요약)

북한 평양 낙랑고분 화보 상세공개! 낙랑(군)이냐 낙랑(국)이냐? 4 마지막회( 최초로 북한 평양 낙랑 발굴 도록 세부 공개!) 갑자기 일본학자를 식민사학자라 공격하는 현사학계! - YouTube

 

 

■ 2.일제의 금서룡(이마니시 류)가 '낙랑군이 평양에 있다'는 허위주장을 하기위해
금서룡(이마니시 류)과 세키노 타다시가 모조품을 만들고, 유물을 조작하여 고조선 계열 유물을 낙랑군 유물로 둔갑시켰다(동영상 내용요약)

낙랑(군)이냐 낙랑(국)이냐? 3(일제 조선고적도보 낙랑군 유적의 실체) 이제 완전히 밝힌다. - YouTube

 

 

■ 3. 명도전(明刀錢)에 새겨진 문자가 연나라 문자가 아니기에 명도전(明刀錢)은 연나라 화페로 볼 수 없다(동영상 내용요약)

  고조선화폐? 연나라화폐? 명도전 논란의 종지부. - YouTube

 --> 명도전에 새겨진 문자는 고조선의 가림토 문자다 [출처] 고조선 문자 연구가 허대동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위만조선'과 '한사군'은 중국 하북성 형수시(衡水市) 무강현(武强县)에 설치되었다

    [출처] 낙랑군 한사군 위치나 위만조선 위치는 패수浿水와 상하장上下鄣이 있는 ◐형수시衡水市 무강현武强县 (daum.net)

aee1e4397745ce6a035ea070395eda9d.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5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2 [기타] 2011년 중국 강소성 연운항에서 대량의 백제무덤 발견… 조지아나 12-30 1478
481 [한국사] 예맥조선의 위치는 하북성 동부해안인 창주시였다 (24) 수구리 12-21 1325
480 [기타] 요즘 가장 핫한 역사유투버 (68) 하이시윤 12-19 2013
479 [기타] 제가 여러군데 역사커뮤 가봤는데요 (31) 하이시윤 12-18 1679
478 [한국사] 그래 나는 니들이 말하는 진정한 환빠요, 국뽕이다. (30) 스리랑 12-12 1209
477 [한국사]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내막을 폭로 (5) 스리랑 11-26 1652
476 [한국사] 우리가 알고 있는 위화도는 가짜다 (3) 스리랑 11-20 2240
475 [중국] “한국인에게 숨겨야했던 '중국 고대사'의 비… (4) 사랑하며 11-09 1902
474 [한국사] 학교 국사 교과서 내용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기록과 … (5) 수구리 11-09 1098
473 [한국사] 패수의 위치에 대한 각종 학설 (16) 흥무대왕 08-23 1692
472 [한국사] 갠적으로 보는 한국사 체계 정리작업 울티마툴레 08-22 949
471 [한국사] 요동 갈석산 등 고조선 관련 주요지명 위치 고찰 (27) 수구리 08-20 1296
470 [한국사] 수구리님께 질문 (18) 감방친구 08-17 906
469 [한국사] 새로쓰는 우리 고대사 서의식 솔출판사 (2) 나무나무통 08-17 667
468 [세계사] [게임용 지도 위치 비정] 고수분들의 도움을 부탁드… (4) 토마스베델 08-13 1017
467 [기타] [인용] 박혁거세는 인도 스키타이인으로 사하국의 왕… (18) 조지아나 08-12 1079
466 [한국사] 임나일본부설은 다 극복했다는 민족 반역자들의 숨… (32) 스리랑 07-29 1110
465 [한국사] 임나는 가야가 아니다 (33) 스리랑 07-29 1027
464 [한국사] 윤내현, 사료로 보는 우리 고대사, 2017 (10) 엄근진 07-28 863
463 [한국사] 정부의 가야사 복원 사업에 대해서 (50) 감방친구 07-23 1321
462 [한국사] 북한 평양에 낙랑군과 낙랑군 유물은 ◐없었다는데..… 수구리 07-16 794
461 [한국사] 외국 학자들의 동이족 상고사에 대한 견해 (12) 수구리 07-15 1553
460 [한국사] 대안사학 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제안합니다. (37) 엄근진 07-11 810
459 [한국사] 150여 년 전 경복궁 분뇨 정화조(ft.수세식 변소) (5) 감방친구 07-08 1682
458 [한국사] 주주통신원, 고대사 논쟁에 뛰어들다 (1) 지누짱 07-07 1093
457 [기타] 한국에서 금나라 관련 드라마 제작 (37) 조지아나 06-17 2286
456 [한국사] 미국 새크라멘토 교민들을 위한 前, 한국 천문 연구… (1) 스리랑 06-14 14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