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5-01 05:08
[한국사] 아래응용 시마즈 병력계산.jpg
 글쓴이 : 젤리팝
조회 : 1,652  

xxx.jpg



여튼 이렇게 계산하면 얼추맞추는듯...

정확히 아래랑 똑같이 잡고 계산한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enturion 16-05-01 16:24
   
아래에도 적어뒀지만..

님 판단과 말씀대로..
당시 일본 수군의 경우.. ONLY 전투병만 기록해뒀을 뿐..
노젓는 인원은 수군 편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었습니다.

히데요시는 일본 전국의 각 지방 다이묘들에게
군선 건조와 식량, 자금, 인력동원, 노역, 병력, 무기 등을 할당량을 줘서 징발했습니다.

특히 군선 건조의 경우,
이 배를 운용할 노젓는 인원 자체도 함께 징발하도록 했던 것으로 아는데..
강제차출이나 돈주고 고용하는 씩으로 많이 뽑아갔다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원채 바다에서 일하는게 고역이다 보니,
뱃사람 충원하는게 동서양 막론하고 억지스러운 일이 많았었죠.

그러니 와키자카 같은 수군 장수가 자기 직할병력을 이끌고 육지에서 싸우다 내려왔을 때에도..
사실상 배와 노젓는 인원을 배속받았지만, 이게 사실 와키자카 본인의 것이 아니라..
히데요시가 일본 본토에서 각지 다이묘들을 쥐어짜서 세금 걷듯이 강탈해서 일본 수군에 나눠준 셈이죠..
일종의 히데요시의 중앙군 개념이랄까..

연대 수송부에 있는 트럭이 각 보병 대대 소속이 아닌거랑 같은 맥락이겠지요..
 
 
Total 5,2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 [한국사] '임진왜란, 일본의 패인'를 보는 다른 각도 (8) 전략설계 05-08 4633
217 [한국사] 참고로 신미양요 당시에 강화도에 홍이포가 없었습… (4) Centurion 05-08 4587
216 [한국사] 현시창 씨 . 갤버린 얘기는 저명한 유럽학자의 말입… (20) 국산아몬드 05-08 3251
215 [한국사] 칼레해전당시 영국해군과 이순신함대가 맞붙는다면 (25) 국산아몬드 05-07 5060
214 [한국사] 정의당이 볼때 (5) 그날을위해 05-07 2044
213 [한국사] 고려를 아주 우습게 보는 인간들이 있는데 (8) 카노 05-06 5535
212 [한국사] 왜 척준경은 외국에선 잘모르죠? (43) 척준경 05-06 5501
211 [한국사] 조선보다는 고려가 헬이네요 (34) 척준경 05-06 4882
210 [한국사] 윤관의 여진 정벌에 16만을 정벌했는데 여진의 피해… (37) 상식2 05-05 4074
209 [한국사]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추접한 어그로 하나 출몰이요. (55) 상식2 05-05 2541
208 [한국사] 임진왜란때 조선군은 포졸복만입엇나요? (37) 척준경 05-05 2946
207 [한국사] 한국이 외국을 침략한 사례는 얼마나되나요? (46) 척준경 05-05 4520
206 [한국사] 당 건국 선비족 북방족으로 고조선 예하민족중 하나… (1) 러키가이 05-05 1828
205 [한국사] 당나라 대종, 단군의 후예, 위그르 군대에 눈알뽑히… (1) 언니 05-05 2751
204 [한국사] 당나라 왕, 세민이 상복입고 울다. (5) 언니 05-04 3436
203 [한국사] 사료로 찾은 고조선의 강역(上) 요약 (7) 스리랑 05-03 3738
202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실패한 이유는 해상보급로가 … (30) Centurion 05-02 5727
201 [한국사] 이거 반론 부탁드립니다. (4) l레이lRayl 05-02 1748
200 [한국사] 설민석 강사의 임진왜란 강의 (17) 상식2 05-02 5653
199 [한국사] 고려시대 대장군이면 지금으로 치면 별 몇개짜리인… (10) 에치고의용 05-01 3680
198 [한국사] 조선천독 (7) 비좀와라 05-01 2367
197 [한국사] 1,300년 전 신라 왕경 서라벌 3D 복원도 (12) 허브민트 05-01 4224
196 [한국사] 실증주의 역사관을 바탕으로 한, 단군역사 (10) 양원장 05-01 2266
195 [한국사] 아래응용 시마즈 병력계산.jpg (1) 젤리팝 05-01 1653
194 [한국사] 충무공이 죽인 왜군수(추정).jpg (20) 젤리팝 04-30 6450
193 [한국사] 지난번 이덕일 유죄판결은 너무 지나쳤다는 생각이 … (15) 오늘만할꺼 04-30 2280
192 [한국사] 고대사와 몽골과 연관짓는 것에 대해 (7) 상식2 04-30 1940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