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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2 21:02
[한국사] 독도로 간 해녀
 글쓴이 : 포물선
조회 :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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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제주의 해녀 등 수십 명이 독도로 끌려가 수산물 채취 등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부산외대 김문길 교수가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출받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 관계철'에 따르면 일제는 1921년(대정(大正) 10년)부터 매년 다수의 조선인을 독도로 끌고가 전복과 소라 등을 따도록 했다.

또 1939년, 쇼와(昭和) 14년부터 90t과 20t짜리 어선으로 독도주변 해역에서 조업을 했는데 선원 40명 가운데 감독을 맡은 일본인 2~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조선인이었다고 기록돼 있다.

특히 1941년에는 제주도에서 해녀 16명을 끌고 와 일을 시켰으며 주로 성게를 채취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당시 독도에서 히사미(久見) 어업조합을 운영했던 야하다 사이다로(八幡才太郞)가 쓴 '다케시마 일지'에 따르면 독도에는 3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우물이 있었고, 강제징용자들의 숙소로 추정되는 막사 2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https://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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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라호빗 16-06-02 21:12
   
밝혀지고 알려지지 않은 게 너무 많은 듯
호태천황 16-06-03 00:15
   
피가 끓어오르네요...씨앙...
기생 16-06-03 09:06
   
왜놈들이 강제로?? 나쁘네
알개구리 16-06-03 09:09
   
그러니 아직도 원숭이 똥꼬 빠는 인간들이 있스니...;;
시로코 16-06-03 12:20
   
ㅅ ㅆ 들 별짓들을 다했네...
진짜 개탄스럽다... 나라가 무능해서 망하니... 중앙아시아로 이주당하질않나? 만주에서 학살당하질 않나?
진짜 식민지도 개같은 저런나라에 당해가지고~~~문화를 전해주던~~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는 건국되서는 안되는 나라라고 봐요....
물론 조선이라는 나라가 건국되어서 좋은점 보다는  고려때보다 영토축소는 물론이고.. 민족의 주체성은 결여되고 500년 사대주의가  반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엄청난 시련과 고통만 줬다고 봅니다.....그런게 지금까지도 이여지고 있구요... 역사찾기를 보면 알수 있듯이요
     
촐라롱콘 16-06-03 13:11
   
조선은 고려시기때보다는 영토가 확대되었는데......???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진출하여 고려시기보다 더욱 영역을 확장한 시기가 조선입니다!

조선말기 이전까지 압록강~두만강선 그 너머의 진출은 조선의 형편상

공세종말점에 해당하는지라.......

조선말기~구한말 시기 한반도내의 인구증가,흉년,가렴주구 등의 여러요인으로 인해

간도와 연해주지역까지 조선인들이 대거 진출하여 되고, 청일전쟁과 의화단 사건의

후유증으로 인해 청국의 간도지역에 대한 영향력이 현저히 감소하게 된 틈을 타서

당시 조선~대한제국이 간도에 대한 영유권 확보를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함경도 지역의 조선군 진위대가 간도의 청나라 지방군(사실상 민병대 수준이지요..)

에게 여러 차례의 소규모 국경충돌에서조차 밀리는 양상을 보였고,

또한 러일전쟁 이전에는 러시아, 러일전쟁 이후에는 일본의 방해공작과 무효화작업으로

인해 고종시기의 어설픈 [제국주의 흉내내기]는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대한국 16-06-03 14:25
   
오늘도어그로가보이네
시로코 16-06-07 13:55
   
우리가 중.고 때 배운역사에는 조선이 고려보다 더 영토가 크다고 배웠죠..근데 지금은 고려가 조선보다 영토가 더 크다고 지금 연구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본넘들이 조작했죠... 아마 조금있으면 발표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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