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결론적으로 쓰겠습니다.
이슬람을 포함하여 모든 종교는 원리주의로 보면 나쁜 것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우리가 천시하는 원시샤마니즘도 공부해보면 오늘날의 고등종교보다 우수한 면이 많습니다.
이렇듯이 종교자체의 원리주의에 입각한 논란은 의미가 없어요. 나름의 일리가 다 있습니다.
종교학자들은 지역에 따라서 종교의 특색이 있지 궁극으로는 다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동양철학에서는 목화토금수의 특색으로 말하고 있지요 목은 유교 화는 기독교 금은 이슬람 수는 불교 이런 식이죠 깊이 생각해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맞는 종교가 있는 것이지요
현실적으로 종교의 수용여부는 원리주의로 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봐서 종교의 수용여부는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문화를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그 종교와 함께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문화가 같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무당적 무교의 기독교가 탄생되어 외국으로 다시 수출합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여성의 비인권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이슬람율법에 있던 없던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로 상당부분 들어와 있는 이슬람 국가들의 여성 비인권화는 심각합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떠나서 저질문화 흡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받아드려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