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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8 09:42
[한국사] 이쯤에서 다시보는 각궁제각과 쇠뇌(크로스보우) 역사를 다룬 영상입니다.
 글쓴이 : 파마산
조회 : 2,022  

https://youtu.be/ocHciY1-hjA 각궁과 화살을 만드는 세세한 작업을다룬 영상

https://youtu.be/Qk3Zyt3VJlE 각궁에대한 설명위주의 영상

https://youtu.be/5KFfdD800vs 또다른 활 쇠뇌(크로스보우?) 그리고 수노기(연발쇠뇌)와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를 다룬 영상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쇠뇌는 삼국사에도 등장 하기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와도 의아해 하지 안아도 될거에요.

영상들 시간이 길어서 한가 하실때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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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라스 16-06-28 11:05
   
쇠뇌는 중국에서 말하길 제갈량이 만든 제갈노에서 시작되었다하니까
고조선 말기에 나오더라도 노상관입니다
그러나 어떤 활도 맥궁 각궁 단궁을 이길 수 없겟지요
가장 정확하고 가장 흔들림없고 가장 빠르게 연사할수 있는
합성궁의 최정상을 찍은 우리나라의 활을요
     
볼텍스 16-06-28 14:11
   
공명이 만든 제갈노에서 시작되었다면
고조선 말기에는 나오면 안되겠죠.
시기가 몇백년 차이인데요.
          
아스카라스 16-06-28 15:10
   
ㅋㅋㅋㅋ아 헷갈렷습니나 시대를 진멸망후로ㅋㅋㅋ
타샤 16-06-28 16:10
   
활은 농경 민족이 만드는게 아닙니다.
수렵 민족이 만드는 거죠.

기본적인 활은 몰라도, 쇠뇌 같은것 역시 소를 농경에 쓰는 농경민이 만들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말갈이나 거란 몽골 쪽에서 먼저 만들어졌을거고..
진나라 시대에 중국에 전해 졌을겁니다.

진나라 때부터 중국이 북상하면서 북방 민족과 충돌이 심해졌거든요. 그래서 만리장성도 쌓는거고...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더 먼저 들어왔을겁니다.
중국보단 우리가 더 북방이거든요.

우리가 만들었다기 보다는 위에서 말한 거란 몽골 말갈 들과 싸우면서 노획했을거고, 거기서 만들어졌을거에요.
주몽이 쏜 활도 각궁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날아가는 활이니까요.
     
웅구리 16-06-28 17:56
   
먼 역사를 소설로 쓰세요. 거란 몽골 말갈은 기원 이후에 나온 명칭이고요. 상고사에서는 동이족, 흉노로 묘사 됩니다. 은나라(BC1600~BC1000)때 부터 동이족에 대한 기록이 유추 되고요. 진나라 한나라 당시만 해도 동이로 표현 되었습니다. 동이족의 "이"를 알 수 있듯이 그리고 고구려 벽화를 보면 알수 있듯이 거란 몽골 말갈과 노획한게 아니고, 고유의 활입니다. 공부좀 하고 쓰세요. 돌가루 날리는 소리를 그리도 쉽게 하나요?
     
고독한늑대 16-06-29 10:35
   
동아시아에서 가장 알아주던 활은 맥족의 활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명 맥궁이라고도 부르고요..
그리고 한국인들을 흔히 예맥족이라고하죠..
수렵민족 맥족..
이들의 특징은 한반도 및 러시아 극동 산악지역에 살았던 수렵민족입니다..
자꾸 우리 역사를 남 못줘서 안달나신분이군요...

또 동아시아 최초의 각궁 기록도 고구려가 오나라에게 선물했다는 기록이 있죠..

그리고 몽골인들이 맥족을 솔롱고스라 불렀고 지금 현재도 한국을 솔롱고스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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