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쓰래기 일본서기를 가지고 여기서 이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다음 중 글을 쓰는 순서는 무얼까요?

가. 자기가 아는 걸 나열한다.
나. 남이 쓴 것을 복사한다
다. 퀴즈를 만든다.
라. 퀴즈에 대한 답을 적는다.

글을 쓰는 순서는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을 사람이 누구인가"을 생각해야 합니다.

님의 글에서는 목적도 없고, 대상도 보이지 않습니다.

혼자만의 글쓰기는 일기장에 하시고
혼자 감상하셔도 됩니다.

역사는 과거의 현재의 대화라고 했는데,
님은 혼자 독백을 하면서
사람들이 왜 자기말을 이해못하는지를 이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년 후에 본문 글쓴이의 추종자?가 찾아와 씁니다^^

알아듣는 자가 백에 하나 천에 하나는 있으니까 쓰는거죠 ㅎㅎ
앞 글에서도 틀렸다고 댓글 하는 분 있었잖아요.

이분의 불친절함을 지적할 수는 있지만
친절히 해달라는 강요는 무의미합니다.

가령 아인슈타인이 어디서 강연을 하는데
거기다 대고 초딩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해달라고 하는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ㅎㅎㅎ

자기가 못 알아듣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그로부터 2년후 또 추종자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