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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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측 주장 및 자세중국 학자들의 주장은 거의 동일하다. 이미 그들은 많은 연구와 토의를 통하여 일치된 견해와 대외적으로 당당한 자세를 견지하도록 입을 맞추어 고구려 역사는 중국 소유임을 주장하고 있다. 대략 다음과 같은 주장이다. 1) 고구려가 조선이라는 선입견을 버려라.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주장하는 고려(高麗)는 고구려 영토의 1/3을 차지했고 인민은 1/4을 계승하였다. 그러나 중국은 고구려 영토의 2/3, 인민의 3/4이 계승되고 있다. 2) 역사 귀속과 현실의 계승은 다른 문제다.고구려사는 영토와 인민의 대부분을 계승한 중국에 귀속될 수밖에 없고 발해는 고구려의 대부분을 계승했지만 결국 중국에 귀속되었다. 3) 고구려 민족과 문화는 중국에 가깝다.고조선(단군조선)은 한반도에서 형성되었고 고구려는 중국대륙에서 형성되어 한반도보다 중국문화에 가까운 나라다.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 정부다.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쳤고 정동대장군(征東大將軍), 평주자사(平州刺史) 등 관직을 중국측 정부가 책봉했다. 5) 최근에 중국은 고구려뿐 아니라 근세조선도 중국의 지방정부라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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