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통계를 종합한 자료가 발표 되었는데.
중국의 각 성과 직할시가 발표한 수치를 평균내어보니
지난해 중국 국민 1인당 GDP는 5,449달러...
텐진과 베이징,상하이가 만3천달러 안팎으로 만달러를 넘어섰고,
장쑤성과 저장성,네이멍구는 9천달러..
광동,야오닝성 등은 7천달러를 넘었습니다.
지린성과 허베이성 등 7개성은 5천달러선이었으며,[조선족은 중국평균수준]
신장, 쓰촨성등 8개성은 4천달러로 평균 이하였고..
안훼이성과 티벳으로 불리는 시짱등은 3천여달러..
운남과 궤이저우성은 2천달러선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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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2009년에 3,600달러,
지난해 2010년 4,500달러,
이은 2011년 5449달러 --빠른 증가셉니다.
이런추세라면 올해 2012년 7천달러에 근접하고 ,내년에 8천5백달러
2014년 -- 대망의 1만불 돌파가 가능합니다.
한국은 지난 1995년에 1만불돌파하고 oecd가입후 선진국 칭호를 받았으니,
중국역시 2014년에 1만불 돌파하고 oecd가입한다면 선진국으로 분류됩니다.
일본 한국 중국이 나란히 20년차이란 시간차를 두고 선진국에 진입하게 되는 겁니다.